오덕오덕♬ 스즈미야 하루히의 컴백, 이런저런 이야기 2009/05/19 14:43 by 쿄.

그러니까 이거!!


그 동안 무성한 소문과 떡밥, 낚시만이 가득했던 스즈미야 하루히 2기 아니 스즈미야 하루히 신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결정되었다. 뭐, 발 빠른.. 아니 손 빠른 님들에겐 이미 널리 퍼져서 다들 하루히 엔딩 댄스라도 추며 기뻐하고 있을 것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 역시 스즈미야 하루히의 빠 + 하루히즘의 신봉자로서 정말 기쁨을 금치 못한다. 사실 하루히 2기, 아니 신애니메이션 결정의 확정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너무 두근 거려 밤에 잠조차 이루지 못했다. -_-;;;;;;;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라고 말할 수 있는 총 14편의 애니메이션이 2006년 4월부터 방영되었으니 사실상 3년의 긴 공백기간이 지난 뒤에나 그 후속편이 발표되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하루히즘(HARUHISM)이라는 하루히 신드롬까지 터트린 이 대박 작품에 대해 오늘은 그 팬으로서 한껏 빠심을 발휘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주절거려 보겠다.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산 보람이 있구나!! 하루히 2기라니, 아니 하루히 신애니메이션이라니!! ㅠㅠ


 1. 2기 방영 결정, 아니 신애니메이션 방영의 결정

일단 다음의 프로그램 편성표를 보라.

                                                                                                                                                 
 http://www.tv-wakayama.co.jp/bangumihyou/table/bangumi/24.html
- TV 와카야마의 프로그램 편성표. 25:10분 부분을 보라!
                                                                                                                                                 

사실 스즈미야 하루히 1기의 재방송은 이미 지난 4월부터 계속 해오고 있었다. 단, 이번에 오덕들을 흥분하게 된 것은 현재의 저 편성표가 아닌 그 전에 잠시 공개되었던 편성표. 거기에는 무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조릿대잎 랩소디]



저 제목은...!

그렇다.
모든 것이 시작된 7월 7일, 스즈미야 하루히와 주인공 쿈이 만나는 3년전 바로 그 날의 에피소드. 정말 가슴의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는다. -_-;;;;;;


이거, 이거, 이거! ㅠㅠㅠㅠ


사실 저 방송표에서 유출(?)된 부제는 원래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부분인데 방송사 직원의 실수로 들어갔다고 한다. 지금 확인해 보면 그 부분이 싸악 지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라지만 이미 2ch를 비롯해 많은 웹으로 저 흥분되는 캡쳐는 퍼져 나갔다.


교토 애니메이션으로부터의 발표나 현재 돌아가는 것에 맞추어 볼 때 2기 아니 신애니메이션화는 기존의 스즈미야 하루히의 랜덤한 방송편성 안에 시간대 별로 새롭게 제작되는 화를 끼어맞출 것이다.

즉, 1기의 방영 도중 원작에서 애니메이션 화 되지 않은 부분들이 2기, 신애니메이션화 되어 중간중간에 끼어맞춰지는 거다. 그래서 1기 14화 + 신애니메이션 14화의 총 28화!

그러니까 원작을의 시간대를 기반으로 하여 1기와 신애니메이션이 혼합되어 시간 순서대로 방영된다는 이야기다. 1기 때 어쩌보면 파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랜덤한 각 화별 배치, 기억하시는가? 그렇다면 그 중간 중간에 원작에는 있지만 애니메이션화는 되지 않은, 빠진 에피소드들이 있었지...? 그것이 바로 이번에 방영되는 신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2기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

스즈미야 하루히 전반부, 1권 이후 최고의 에피소드인 소실은 분량으로 봤을때 확실히 나올 것 같다. 인기도 매우 좋은 부분이기도 하였고. 소실 편이 방송될 때는 난 아마 광분의 도가니 속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부분은 소설로도 대략 7, 8번은 읽은 것 같다. 


자, 그럼 이제 필요한 것은? 스피드! 가... 아니라.
원작자 타니가와 나가루씨, 이제 슬슬 10권을 좀 내놓아도 되지 않겠수? 2기도 나오잖아, 2기도. ㅠㅠㅠㅠ 나 당신 작품은 다 샀다고.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하루히 시리즈는 2권 샀어. ㅠㅠㅠㅠ



 2. 신애니메이션 화, 그 내부의 사정 - 야마칸(야마모토 유타카)에 대한 이야기

이번 2기, 신애니메이션화는 사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사실 그냥 봐도 이상함을 딱 느낄 수 있다. 아무리 하루히가 파괴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더라도 3년이나 무상~~~ 하게 흘려 버렸다. 그간 SOS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들은 그나마 최근의 하루히짱과 뇨룡 츄류야씨 정도. 하루히짱과 뇨룡 츄류야씨라는 신작 애니메이션을 카도가와 유투브로 공개하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너무 오랜 공백이 지나고서야 나왔다.

이런 사정의 가운데에는 스탭 중 한 사람인 야마모토 유타카와 교토 애니메이션과의 여러가지 속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하루히 2기 프로젝트 자체가 공중에 붕 뜨게 되어 버렸고, 결국 이제서야 간신히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야마모토 유타카 씨는 하루히즘의 중요한 선봉이 될 수 있었던 바로 그 영상, 스즈미야 하루히를 전세계에 알린 엔딩 하루히 댄스의 콘티와 연출을 맡은 제작자이다.










바로 이 전설적인 엔딩 "ハレ晴レユカイ" 의 연출과 콘티가 야마모토 유타카의 손에서 나온 것
아래 쪽의 영상들은 그냥 재미로 보시길(...)


실제로 그가 연출로서 참여한 작품은 적지 않다. 연출이 아닌 감독으로서 데뷔하게 된 것은 럭키스타가 최초였으나 4화를 끝으로 감독 경질, 쉽게 말해 잘렸다. ; 그 이후, 교토 애니메이션을 그만 두고, 칸나기의 애니메이션화를 맡게 되면서에서 다시 감독으로 데뷔. 그러나 칸나기는 아직 그가 감독으로서 가지고 잇는 역량의 한계를 보여준 작품이 되기도 했다.

어쨌든 야마모토 유타카(이하 별칭 야마칸으로 통일함)라는 연출 및 콘티의 이 제작자가 세계적인 하루히즘을 형성함에 있어서 큰 축을 했다는데에는 누구도 이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로 그 축의 무게가 얼마나 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말이다. 당장 나조차도 야마칸의 콘티나 연출 센스는 무척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에 대해서는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라는 입장이기도 하고.

일단 이번 신애니메이션화에서 이런 큰 축의 하나였던 야마칸 씨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 뿐만 아니라 감독을 제외하고 주요 스탭 중에 상당 수가 2기, 아니 신애니메이션화에서는 빠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이것 때문에 이번에 나오는 신 하루히가 과연 과거와 같은 퀄리티를 재현할 수 있을지, 과거와 같은 하루히즘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모든 것은 신애니메이션의 첫 방영일, 그 날이 와 봐야만 알 수 있겠지만 말이지.

사실 교토 애니메이션의 입장에서도 야마칸 씨가 없다는 것은 분명 하나의 마이너스 요소일 것이다. 오덕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야마칸 씨가 갑작스럽게 교토 애니메이션을 그만두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


스즈미야 하루히 1기의 생각지도 못할 대흥행에 카도가와 서점은 교토 애니메이션에게 어떤 요청을 하게 된다.
그 요청이란...

                                                                                                                                                 
카도가와 서점 : "야마칸 같은 센스 있는 제작자 감독으로 좀 키워줘야 되지 아늠? 
2기는 쟤를 감독으로 했으면 함. ㅇㅇ 'ㅅ' 이번에 하는 럭키스타는 저 사람한테 감독을 맡겨쓰면 좋게씀. 
우린 저 사람의 레벨업이 보고 시픔."

쿄애니 : "ㅇㅋ"
                                                                                                                                                 


이렇게 럭키스타의 감독이 되게 된 야마칸 씨. 스즈미야 하루히 2기에서의 감독을 위한 그초석으로 기회를 얻은 그였으나... 불과 4화까지만의 제작을 끝으로 그는 감독에서 경질, 잘리고 만다. 이것은 쿄애니 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웠다고 하는데... 감독 경질의 표면적인 이유는... 


                                                                                                                                                 
쿄애니 : "어휴 'ㅅ' 야마칸 저 사람 아직 제로의감독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했다능. 

그래서 감독 자리에서 고자로 짤라야 해씀. '-^ "
                                                                                                                                                 


...이라고.'ㅅ';;;

딱 봐도 알겠지만, 이건 내부의 다른 속사정이 있다는 이야기다. 애초에 야마칸이라는 크리에이터를 감독의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레벨업의 일환으로 럭키스타의 감독을 맡긴 거였는데 이제 와서 감독으로서의 영역, 그러니까 그 능력 부족을 문제 삼아 이야기 하는 건 넌센스니까. 여기에는 무성한 소문이 존재했었다. 예를 들면 럭키스타의 감독으로서 4화까지의 스케쥴 관리가 엉망이었다는 것 등.


그 중에서 현재 서적 봉인작품의 우울이나 웹 등을 통해 가장 정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 현 쿄애니의 최종 보스이자 실세인 핫타 요코(전 쿄애니 사장, 현 사장의 부인)와의 갈등설이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쿄애니가 어떤 메이커인지, 그리고 핫타 요코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먼저 언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쿄애니는 현재 메이저 메이커라는 별칭으로 까지 불리우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실제로 원작이 마이너에 가까웠던 럭키스타나, 그보다 더! 한 마이너였던 케이온을 단 번에 메이저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풀메탈 패닉, 스즈미야 하루히, AIR, 클라나드에서 TV 시리즈에서조차 미칠듯한 작화 퀄리티를 보여주는 괴물 제작사이기도 하고.

이 시작은 대단하지 않았다. 핫타 요코씨는 창업자로서 동네 주부들을 모아 작은 하청업체로 그 발을 내딛었다. 쉽게 말해 아줌마 파워다. 그 후, 카논과 AIR로 동명의 작품을 먼저 제작 발표했었던 한 제작사를 퀄리티의 극명한 차이로 캐관광을 보내버렸으며, 풀메탈 패닉 후못후와 TSR,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로 단번에 전세계적으로 쿄애니의 명성을 떨쳤다. 이후 럭키스타, 클라나드, 케이온, 스즈미야 하루히쨩, 뇨룡 츄류야씨에 이르기까지 일류 메이커로 우뚝 서기에 이른다.

쿄애니의 최대 장점은 TV시리즈에서 미칠듯한 퀄리티를 보여주는것, 그리고 소위 작붕으로 불리는 작화붕괴를 어지간해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이 비결은 쿄애니의 철저한 관리에 있다고 한다. 각 애니메이터들의 개성을 죽여버릴 정도로 철저한 관리와 통제를 통해 타 제작사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 바로 야마칸과 핫타 요코씨와의 불화설.
야마칸은 상당히 자유스러운 사람으로 통제와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핫타 요코의 철저한 방식과 충돌을 많이 일으켰다고 한다. 핫타 요코의 입장에서 야마칸은 '조화를 모르는 사람' 이자 '회사의 기강을 어지럽히는 사람' 이었던 것이다. 하루히 1기 제작 당시부터 야마칸 씨와  핫타 요코 씨는 사이가 그렇게 좋지 못했다고.

그런 그 두 사람의 몇 가지 일화 중, 하나를 보자. 
2007년 4월 야마칸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타사의 애니메이션인 인랑에 대한 비평(비난이 아니라 비평)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핫타 요코 씨에게 불려가 굉장히 깨졌다고. 타사의 작품을 비평해서 그 쪽이 화가 나면 어떻게 하느냐! 란 것이 그 갈굼의 요지. 반면, 야마칸의 경우는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여기서 개인적인 사견을 붙이자면, 아마 이런 몇 가지 일화 정도로 그를 좀 무리수라고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4화만에(따지고 보면 고작 한달 아닌가. --;) 내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흔히 말하는 경영자와 제작자가 서로 추구했던 스타일이 맞지 않았던 경우가 아닐까 한다. 철저한 관리와 통제를 기반으로 성공한 경영자와 자유스러운 상상력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제작자. 결국 물러서게 되는 것은 어느 업계에서건 결국 제작자일 것이다. 솔직히 게임 업계에서도 이런 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 말이지. 나는 핫타 요코 씨만을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자신이 어렵사리 성공시킨 일류 애니메이션 회사 쿄애니가 추구하는 어떤 룰과 모습이 있을 테고, 거기에 야마칸이 맞지 않았다면 결국 야마칸이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아무튼... 개성있고, 잘 나가는 제작자가 그러하듯이 이 야마칸의 퇴사는 그를 따르던 10여명의 애니메이터들의 동시 퇴사로 이어졌다. 내가 알기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감독인 이시하라 타츠야를 제외하고 상당수의 주요 스탭이 그를 따라 나갔다. 그후, Ordet이라는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

이후 야마칸이 가끔씩 하는 인터뷰 등을 보면 그는 쿄애니에 대해서 확실히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 대놓고 "클라나드에서 쓰인 연출은 내가 다 만든 기법임. ㅇㅇ" 라고 하기도 했고. 

뭐,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행동도 아니라서 이거에 대해서도 뭐라고 하고 싶진 않다. 어찌보면 내부의 정치적인 상황이나 대립에 의해 중간에 감독 경질 당하고, 나와야 했으니까 솔직히 좋은 말 나올리 없겠지. 물론 쿄애니 측에서도 마찬가지. 어찌보면 그 중간 입장에 놓여있던 카도가와 서점은 하루히 2기, 아니 신애니메이션화를 결국 쿄애니 측에 맡김으로서 쿄애니의 손을 들어주기도 했다. (계약의 문제도 있었고 하니 야마칸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다)

뭐 'ㅅ' 

그렇다고 하더라도 야마칸의 부재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퀄리티 저하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다. 솔까말로 내 경우는 럭키스타의 초반부가 굉장히 별로였다. 딱, 야마칸이 맡았던 그 부분들 말이다. 그리고 야마칸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 00화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을 사실상의 첫화로 배치한 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으나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했다. 특히 원작 안 보고 00화 부터 본 사람들은 '이게 대체 뭥믜' 하는 사람들 많았을 거다.


...자, 이 이야기는 이쯤하고.
다음은 재미로 보는 야마칸의 패러디 이야기. '-^*


럭키스타 4화 중, 이즈미 코나타는 하루히 1기를 시청하면서 "최근의 야마X는 별거 아니구만~" 이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TV판에서는 이 부분의 처리가 야마(삐-) 였는데, DVD판에서는 아예 야마(삐-)가 그냥 (삐-)로 모자이크(...) 처리된다. 모니터 안은 님들이 짐작한대로 2ch. (...)



쿄애니를 나오고 나서 야마칸 씨가 감독이 되어 제작한 칸나기에서는 야마칸 자신의 그런 사정을 암시하는 패러디가 종종 등장한다. 위의 짤방은 야마칸이라는 남학생이 나기에게 보낸 이야기. 그 내용은 "나기님의 덕분에 감독의 영역에 도달했습니다! 나기님 남은 화 동안 잘리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라는게 그 내용이다. (...) 아아, 왠지 모르게 눈물이... ㅠㅠㅠㅠ



칸나기 10화, 8분 34초에 등장하는 이 장면. (...) 칸나기의 진군이 노래방에서 방을 착각해서 들어간 곳에 있던 코나X, 미유X, 츠카X, 카가X들. 이쯤 되면 자학 패러디 아닙미콰, 야마칸씨. ㅠㅠㅠㅠㅠ



301호를 확인하는 칸나기의 진군. 이 301호는...



럭키스타의 1쿨 엔딩 때 코나타 일행이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는 바로 그 노래방이었던 거다! 맨 위에 선명하게 찍혀있는 룸넘버를 보라. 301... (...)



 3. 이번에도 낚시면 난 다시 케이온으로 간다

뭐, 반쯤 농담으로 적은 챕터 제목이니까 너무 큰 의의는 두지 말자스라.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소설의 잠정적인 중단, 1기 이후의 오랜 공백으로 사실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다. 카도가와 서점이나 쿄애니 측에서도 과거와 같은 영광을 꼭 재현하고 싶을 게다. 이것저것 상품도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판매하겠지.

우리는 덕스럽게 그걸 즐겨주자.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모습으로 방영될지 모르겠지만(최악의 경우 보트 하나 띄워놓고 나이스 보트... 할리는 없겠지만;) 순수하게 팬으로서 두근두근 하며 기다려 보자.

3년 전 그날 단장님을 처음 만난 그 때와 같은 설레임을 안고 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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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셜청풍의 느낌 2009/05/19 18:39 #

    스즈미야 하루히의 컴백, 이런저런 이야기 이젠 소설 쓰지도 않으면서 판만 벌리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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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o.'s Another space : 사키 - 캡틴, 드디어 기아스 발동 2009-06-01 14:46:30 #

    ... 단장님 다음</a>으로 나를 불태우게 하는 캐릭터가 있다. 정말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자가 내가 그리도 싫어하던 제작사 곤조가 맞는지 의심하게 하는 퀄리티의 본격 사이킥(...) 마작 배틀 애니메이션 사키의 캡틴. ㅠㅠ 오른쪽 앞의 상냥하게 한 눈을 감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캡틴! 윙크하고 있는게 아니다설정상 전통의 마작 강호 카제코시 여고의 주장이며 80여명의 교내 마작부원 중에서 랭킹 1위. 소위 말하는 상냥한 치유계의 소녀로 카제코 ... more

덧글

  • candycat 2009/05/20 03:19 # 삭제 답글

    정말 오래기다렸네요....에휴~
    어째든 이제부터 애니도 소설도 끊이지 않고 나왔줬으면...
  • 쿄. 2009/05/21 09:42 #

    소설이 문제가 되겠군요. 아, 젭라 타니가와 나가루 -_-;;;;
  • 종민 2009/05/20 13:48 # 답글

    나 진심으로 케이온 오프닝, 엔딩 연습하고 있슴.ㅋㅋ
  • 쿄. 2009/05/21 09:44 #

    유이가 '노노노☆' 이러면 모두 우와 하지만
    자네가 '노노노★' 이러면 모두 XX 한다.

    하지만 굳이 하고 싶다면 나도 참가해 주지. <-
    당연히 코스프레도 하는 거다.
  • Flame 2009/05/20 22:30 # 답글

    ....전설의 나봇을 기억하고 있다니(.....응?)

    그건 그렇고, 쿄애니 대표로 뽑는것들이 왜 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뿐임(......)

    누가 쿄 아니랄까봐(....응?)
  • 쿄. 2009/05/21 09:44 #

    성공한 작품만 뽑은 거심. 그러다 보니 문토 같은건 빠져씀. (...)
  • 잊혀진꿈 2009/05/22 03:55 # 삭제 답글

    지나가다가 적습니다....SOS단 2기 첫화 일본 현지에서 무사방영 완료...
  • 쿄. 2009/05/24 17:07 #

    넵. 저도 보았습니다. ^^a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 雨影 2009/05/23 13:04 # 답글

    흐음.........뭐 덕분에 하루히를 접하긴 했습니다만,

    그닥 관심 없는 1ㅅ

    뭐 여하간 다들(하루히팬분들)

    쿄님이 지적하신 그 부분을 걱정하고 있더군요.
  • 쿄. 2009/05/24 17:08 #

    님은 소라아오이가 더 맞잖슴 'ㅅ'

    뭐.. 신작을 보니까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겠더라고. 클라나드 정도의 연출만 되어도 높은 퀄리티니까. 아무튼 괜찮은 거 가틈. 'ㅅ'
  • 雨影 2009/05/24 19:54 #

    아니 ㅡㅡ 소라 아오이도 별로 취향은 아닌데요.

    어쨌든 전 K1 아니 K-on으로 만족
  • 쿄. 2009/05/27 00:10 #

    케이온도 좋지. -_-*

    난 미오보다 유이, 우이 자매가 좋더라공 'ㅅ'
  • 키시야스 2009/05/25 01:11 # 답글

    전 다 필요 없고 우이를 내놔!!! 이걸로 케이온은 끝...
  • 쿄. 2009/05/27 00:10 #

    오오 우이 오오
  • 키시야스 2009/05/27 00:12 #

    일단...저 구글톡이나 엠에센좀...굽신...신청해도 안받아주고.,..구글톡까지 깔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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