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8년 내 이글루 결산 및 뒷이야기 2008/12/31 11:43 by 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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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는 블로그를 조금씩 해 봐야지 라고 말했는데 포스팅 숫자를 보니 처절하기 그지 없다. -_-;; 촛불문화제로 포스팅을 시작했고, 그 뒤 한 3개월 잠수 타다가 다시 등장. 내년부터는 포스팅도 꾸준하게 했으면 싶은데 음. ㄱ-



2. 덧글 : 30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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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을 미칠듯이 했던 지난 6월이 압도적이다. ; 그 이전 밸리라는 개념을 모르고 가끔씩 신변잡기나 올리고 있을 때와 비교해보면 밸리로 글을 보내게 되면서 방문자수와 덧글 수가 압도적으로 늘었고... 그러고 보면 촛불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면서 이글루스 시스템을 알게 되기도 했지.
맨처음 '이오지마로 보내드리겠음' 이라는 댓글을 보고 저게 무슨 소리지? 라고 한참 고민을... -_-;;;
지금은 메뉴가 개편되어 이글루스 초기 index를 자주 보지만, 예전에는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kyogun.egloos.com을 치고 로그인하는게 내 이글루스 이용의 전부였다.



3. 트랙백 :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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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과 정치 관련 포스팅, 쉽게 보는 시리즈 등에 트랙백이 많다. 생각해 보면 어느샌가 그것들이 이 블로그의 대표 컨텐츠가 되어버리긴 했군.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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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태그가든보낸트랙백보낸핑백블로거뉴스 

 * 가든이라는 시스템이 있었군하. (...) ㅈㅅ


6.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

2008 내이글루 결산

                                                                                                                                                                            


올해는 블로그를 해야지! 라고 생각한 것치고는 포스팅 수가 저조하다. -_-;;;;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하루에 몇 개씩 포스팅 하시던데, 며칠에 한 번 하기도 버겨움. ;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는 분의 블로그를 눈팅하고 있는데 놀라운 분들이 많았다. 글의 수준도 높으면서 포스팅도 꾸준하다니.

그러고 보니 올해의 포스팅들은 촛불, 쉽게 보는 시리즈, 그 외의 정치 관련 포스팅으로 대부분이 정치 관련 이야기.
원래 하려고 했던 블로그는 좀 더 오덕한 블로그, 음악 이야기, 게임 기획에 대한 포스팅이 있는 블로그였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의 글들이 정치 관련글이 되어버렸지만... 사실 개인적인 취향에 가장 맞는 포스팅은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인 티슈히메, 그 공주의 연주 영상 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은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음악 이야기? 인가 하는데에도 올라가 있었다. (그런 서비스가 있는 것도 처음 알았따. 그런데 거기 올라가 있어도 방문자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 (...))

이런 주인장의 오덕스러운 취향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권의 장엄하고 스펙터클한 뻘짓으로 정치관련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자신과 타협해서 하게 된 포스팅이 쉽게 보는 만수의 한국 경제와 정책 시리즈 였다. 오덕에, 패러디에, 유머에, 정치 이야기에 모든 취향을 적절히 짬뽕하여서 취향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으나... 포스팅 편집하는데 꽤나 시간을 들이는게 큰 문제가 될 줄이야. -_-;;;;;;;;;; 이 포스팅 한 편 하는데 다른 포스팅 몇 개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소모된다. ㄱ-;;;; 다행히도 생각 이상으로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깜놀.


이렇게 올해는 나름 블로그를 시작한 해로서 즐겁게 보낸 것 같다.
과거 VT시절을 끝내고 웹으로 넘어오면서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웹 활동의 즐거움도 다시 느껴보았고. 댓글 하나 안 남기고 있는 고얀 방문자이지만 눈팅하면서 감탄하고 있는 블로그들도 알게 되었고.

올 한해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를 보낸다. 많은 분들이 보내준 덧글, 덧글 정보로 인해 공부도 많이 된 것 같다. 또한 덧글을 주신 분들의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새로운 시야도 많이 보게 된 것 같다.

그럼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 (_ _)


*P.S : 이글루스 측에서 저번에 축제(?) 때, 이 블로그에 상으로 머그컵 준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2번이나 메일을 보냈는데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 머그컵은 구경조차 못했따. (...) 흑흑흑, 가슴이 아프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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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림rym 2008/12/31 13:32 # 답글

    재미와 감동과 교훈이 함께하는(?) 쿄님의 포스팅 / 흐
    해피 뉴이어 > _<
  • 쿄. 2008/12/31 17:09 #

    아닛, 제가 눈팅중인 림rym님이. ㅠㅠ

    칭찬 감사드립니다.

    림님도 해피뉴이어♬ '-^/~
  • 천기누설 2008/12/31 15:08 # 답글

    확실히 티슈히메가 좀 더 쿄님의 취향이네요[ ..] ...뭐지 무슨 의미지.
  • 쿄. 2008/12/31 17:09 #

    이래 해석해도, 저래 해석해도 무관하군요. (...) 이님 노려꾼. 'ㅅ'
  • 나아가는자 2008/12/31 22:50 # 답글

    쿄님 덕분에 많을 걸 알게된 한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쿄. 2009/01/01 18:02 #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나아가는자님의 포스팅도 늘 잘 보고 있답니다. 'ㅁ' 그럼 이번 2009년도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_ _)
  • 박미연 2009/01/01 01:36 # 답글

    앗 제 이름을 본 순간 부끄러움이 ㅠ..ㅠ 쿄님 포스팅 보면서 너무나 많이 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포스팅으로도 자주 뵈어요.
  • 쿄. 2009/01/01 18:03 #

    아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저는 박미연님의 포스팅에 댓글을 별로 안 달았으니 참 민망 (...)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_ _)
  • 2009/01/02 10: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쿄. 2009/01/02 15:07 #

    알겠습니다. ^^

    언제가 될진 현재로선 기약이 없지만, 반드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 버미 2009/01/02 12:37 # 삭제 답글

    눈팅만 하다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쉽게 보는 만수의 한국 경제와 정책 시리즈는 주인장님의 취향 덕에 더욱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잃을수록 빠져든다고 할까요? 자칫 지루할 이야기를 여러 캐릭터들이 즐겁게 해줬답니다. 여러 사람에게 읽게 하고 싶을 정도였지요.
    2009년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글 기대할께요~
  • 쿄. 2009/01/02 15:14 #

    안녕하세요, 버미님. 반갑습니다. (_ _)

    제 오덕스러워진 취향이 의외의 곳에서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5편도 업로드 해야 하는데 연말, 연초의 콤보로 영 못올리고 있군요. -_-; 최근 너무 정치적인 성향이 짙어진 것 같아 다른 포스팅들도 하려다 보니 계속 밀리는군요.

    버미님의 블로그도 눈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
  • 천재태지서주영 2009/01/03 03:57 # 답글

    티슈히메는 감동이었다. 훗.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난 하나 쓰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부담되는데.
    그럴 땐, 미투데이가 좋긴하지만, 자주 안 가니...

    그나저나 기무대희상이 잠깐 귀국을 했다가 어제 출국했다.
    올해는 자주 들어온다고 하니, 그 때 같이 봅세다.

    암튼 새해복 많이 받으련~
  • 쿄. 2009/01/05 09:57 #

    오랜만에 낯익은 닉이... 아직도 그 닉을 쓰고 있군, 자네도 이글루를 쓰고 있군. <- (...)

    새해 복 많이 받아. 'ㅅ'/
  • 키시야스 2009/01/03 07:45 # 답글

    전 만수의 경제학때문에 여기를 알았지요..올해도 좋은 한해 되세요.
  • 쿄. 2009/01/05 09:57 #

    키시야스님도 좋은 새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
  • eternium 2009/01/04 11:26 # 답글

    아,그러고보니 저도 만쑤의 경제학때문에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뒷북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그리고 유익한 포스팅 감사.
  • 쿄. 2009/01/05 09:58 #

    아... 포스팅 해야지. <- (...)

    eternium님께서도 좋은 한해 되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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