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문화제 7월 6일 ~ 7월 9일 촛불 집회 관련 상황 정리 2008/07/10 14:14 by 쿄.


※ 이번 포스팅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7월 6일 -                                            


7월 5일 최대의 촛불 집회가 있었던 그 다음 날, 역시 전과 같이 참가자의 수가 대폭 줄었다. 그때를 노리지 않고 정부와 경찰은 순식간에 서울 광장을 원천 봉쇄하였으며, 촛불 교회 쪽도 강제로 철거를 시켰다. 촛불 집회까지만 마치고 자진 철거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철거 시켜 버린 것이다.

- 경찰에 의해 원천봉쇄당한 서울 광장의 모습 -


- 강제 철거당한 촛불 교회에 대해 항의 중이다 -


결국 이 날은 철저하게 봉쇄된 경찰에 둘러쌓여 예배를 드렸다. 시민들은 광장에 합류하기도 어려웠으며, 마지막 행진조차 나갈 수 없었다. 결국 시청 광장을 7바퀴 정도 도는 것으로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예상한 결과 그대로다. 이는 결국 이명박 정부와 경찰은 언제든 촛불을 제압할 수 있다면 제압해 버릴 거라는 그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

다음의 기사를 보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378.html
- 7월 6일 촛불 집회를 원천봉쇄한 경찰.

또한 단식기도를 마치고 천주교정의구현 사제단은 천막을 자진 철거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원불교의 시국 집회와 개신교의 기도회도 일단은 보류라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377.html
http://www.ytn.co.kr/_ln/0103_200807071005210020
- 지난 주, 정의구현사제단을 필두로 하여 속속히 참여한 종교단체들이 잠정 참가 보류를 선언한 것이다. 일단 정부의 대응을 보고 앞으로의 갈길을 정하겠다는 것.

두 달이 넘도록 계속된 촛불 집회는 시민들을 육체적으로 피로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렇게나 시민들의 뜻을 표현하고 있고, 각종 자료에서도 이명박 정부에 대한 갖은 반대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부재된 그 모습이 심적인 피로까지 더해진 상태. 종교단체들의 참여로 탄력을 받을 수 있었으나, 그 기세가 꺽일 수 밖에 없는 순간인 것이다.


한편, 청와대에서는 병X 짓을 또 한 건 해낸다. 대책위로부터 요구사항과 의견을 받겠다고 말한 뒤, 그 요구조건을 '집회의 중단'이라고 의견을 받기 직전 기자단에게 말을 흘린 것.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 애초에 대책위에서 촛불 집회를 열고, 열지 않고를 결정하고 있지 않다. 그 증거로 현재 대책위가 없는 상태에서도 촛불 집회는 계속 되고 있으며, 이제까지도 대책위에서 하자고 하는 데로 따르지 않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았다. 결국 대책위는 그 조건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대책위의 결정만으로 집회를 취소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아직도 정부는 어디엔가 존재하는 주동세력을 찾고 있는 거다. 그리고 그 세력이 한마디만 하면 이 미친 촛불들은 일괄적으로 그만둘꺼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난 두 달간 대체 이 양반들은 뭘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 조중동만... 봤구나, 니들. 내가 인터넷 선 좀 깔라고 했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73543
- 2MB와 청와대의 뻘소리에 대해 대책위의 이야기.

그리고 종교계는 이번 천막 철거를 종교 탄압이라고 발표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sid1=102&sid2=257&gid=117799&cid=117641&page=4&iid=55028&oid=001&aid=0002163003


 - 7월 7일 -                                            


지난 7월 5일 대책위에서 발표한 5대 안건이 있었다. 종교계에서는 이 안건에 대해 정부 측에서 답할 시간을 주고, 대응을 보자고 까지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그 5대 안건은 다음과 같다.

 1.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2. 미국산 쇠고기 전량 회수 및 유통 중단 
 3. 경찰청장과 방송통신 위원장 파면 및 촛불 집회자 구속 수배 해제 
 4. 의료 민영화, 방송장악, 교육의 공공성, 한반도 대운화, 공기업 민영화, 고환율 정책 포기 
 5.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 및 공개토론 개최)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지난 5일 촛불 집회에서 발표한 5대 안건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 쉽게 말해, 미국산 쇠고기가 계속 판매량 증가하고, 그에 따라 점차 지쳐가고 동력을 잃어가는 촛불은 이대로 놔두면 될 거라는 것. 즉, 무시한다라는 거다.

 2MB : "니들 이제 많이 힘들지? ^o^ 이대로 미국산 소고기는 계속 유통시키고, 니들은 지쳐서 안 나오고. 이젠 다 해결된 거야. 이게 바로 인내란 거란다, 시민들아~ ^0^/"

...쉽게 말하자면 이런 이야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7390.html
- 촛불민심 '모르쇠', 청와대 '강경몰이'


촛불 집회가 지쳐감에 따라 우리의 어청수 경찰 청장은 더욱 강력하게 불법 집회를 원천 봉쇄하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73734
- 지친 시민들이 일부만 집회에 있으니까 그들만 진압해 버리면 끝난다는 소리. 여유있게 전경들에 대해 3일간 휴가도 줬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또한 어청수 경찰 청장은 불안해 했던 종교인에 대해서도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까지 발표한다. 이미 채증이 되어 있고, 전체적인 상황을 경찰이 판단하여 종교 행사가 아닌 촛불 집회일 경우 사법처리하겠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sid1=102&sid2=257&gid=117799&cid=117641&page=3&iid=55058&oid=001&aid=0002163240
- 종교행사는 집시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집시법 적용 대상으로 볼 수도 있댄다. 뭐, 말장난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종교인들은 일단 잠시 떠나있지만, 한국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이 촛불에 지지하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실질적인 인원 수가 있고 영향력을 가진 종교 단체에 참여만큼 탄력을 받을 만한 사건은 아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071750175&code=960100
- 한지훈(태극기 휘날리며), 이원재(혈의 누) 등의 시나리오 작가 22명이 지지 성명을 발표한 것.

그리고 대책위에서는 당분간 평일에는 집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시민단체에 대해 수배령까지 떨어진 괴악한 상황 때문에 사실 어지간히 큰 집회가 아닌 이상 이들은 바로 체포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안타깝다, 여러가지로.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963691&cp=nv
- 대책위 "평일 촛불 집회 주최 않겠다" 



 - 7월 8일 -                                            


하루에 한가지 선물, 병맛돌이 2MB임을 잊지 말자. 오늘도 정부는 병X 같은 발표롤 하기에 이른다. 촛불시위 때문에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거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08010009
- "촛불이 경제위기 불렀다는데..." 고물가 사태를 부추긴 고환율 정책등으로 생긴 악재를 국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

좀 민망하지 않나, 이러고도. 2MB 정부의 경체정책에 대한 것은 차후 따로 포스팅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얘네가 이따위 말장난이나 하면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끔찍한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아니 이미 끔찍해지고 있다)


그 와중에도 8일 약 600여명의 시민은 다시 서울 광장으로 모였다. 말하길 아무리 작은 숫자라도 촛불을 꺼뜨려선 안된다고 말하면서...

- 그리고 오늘도 어청수 경찰 청장께서 선언하신 대로 원천봉쇄, 법치주의를 운운하면서 실종된 법들은 대체 어디에? -


- 오늘도 모인 시민들... 에휴... ㅠㅠ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708010414
- "대책위가 없어도 촛불은 타오른다"


강경하게 나오는 경찰들의 태도를 알 수 있는 사건이 있다. 경찰이 단지 촛불 집회의 전단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한 시민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버린 것이다. 여담이지만, 전단지 등의 부착물에 관한 것은 구청에서 단속을 하며, 이를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한 것 거의 없는 일이라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41946
- "전단지 붙인 당신,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조계사에 거주하고 있는 대책위, 촛불 집회 수배자 농성장에서 프레시안이 인터뷰를 하였다. 앞서 말했듯이 시민단체 관계자에게 체포 영장이 떨어진 것은 유례 없는 일이다. 대책위가 7일날 발표한 평일 집회에 참가하지 않겠다에 대한 뜻을 밝혔다. 단, 이것은 현재 잠시 휴식기와 주말 등의 특정한 날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 이며, 촛불 집회 자체에서 불참하겠다는 선언은 아닌 것이다. 상황 실장 박원석 씨의 말 하나를 인용해 본다.

                                                                                                                                                                              
 "국민 여론을 보면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지지하는 여론이 70%다. 그런데 촛불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여론 또한 높다. 또 촛불은 인정하면서도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역시 높다.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하나. 나는 '촛불 계속 했는데 실질적으로 바뀌는게 없더라. 다른 것도 좀 해라', 이런 요구가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상에서의 불매 운동이나 다각적인 운동의 확산을 실질적으로 고민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싶다."
                                                                                                                                                                              

인터뷰 전문은 다음의 기사를 참조하라.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708152355


그리고 앞서 선언한 종교인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번복하기에 이른다. 역시 종교계와 트러블을 일으켜서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겠지.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7/08/200807080235.asp
- "경찰, 촛불 집회 종교인 사법처리 번복"
소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뜻이지 종교인을 사법처리하겠다는 건 아니다... 란다. -_-; 니들 지금 계속 말장난 할래? 'ㅅ'ㅗ


한편, 중앙일보가 실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는 사진의 모습이 연출된 사진임이 드러나고 그에 대해 사과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으로 진실을 보여주어야 하는 신문이 연출된 사진을 썼다는 것, 그 자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다음의 사진을 보라.

- 5일, 웹에서도 사진에 대한 신빙성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

자세한 것은 다음의 기사를 보라.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710100106#none
- "연출 사진, 취재윤리 불감증이 부른 중대 실책"

중앙측은 이 사태에 대해 정면돌파. 사과문을 게재하고 해당 기자를 징계하겠댄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왜곡하는 강대한 언론사가 사라지는 것이다. 사과보단 폐간을 추천한다. 



 - 7월 9일 -                                            


조계사 측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대책위, 그 안에서 108배를 올려 촛불 시민들과 뜻을 같이하고 또한 조계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표현하기 위해 쇠고기 전면재협상 촉구와 공안탄압을 규탄하는 108배를 가졌다.

- 재협상 촉구 및 공안탄압을 규탄하는 108배를 드리는 모습. 살짝 가슴이 아프다 -



그리고 9일, 불교계는 한시 조직이었던 시국법회 추진 위원회를 상시조직으로 개편, 앞으로 매주 한 번씩 시국 법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금의 대통령과 정부는 반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문제를 극복되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모든 정책과 소통부재를 그 이유로 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sid1=102&sid2=257&gid=117799&cid=117641&page=1&iid=55573&oid=001&aid=0002166839
- 이로서 불교계는 다시 촛불 집회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또한 시민들 역시 촛불 집회를 계속 이어나갔다. 또한 정부가 PD수첩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행각에 대해서도 촛불 집회를 가졌다.


- 아나운서 손정은 씨가 지난 8일 촛불을 들기도 하였다 -

그리고 전국에서 농민 집회가 열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와 농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986.html
- "성난 농심 4만명 우리도 촛불이다!"

또한 검찰에서는 조중동 광고 싣지 말기 운동을 펼친 20여명의 네티즌에 대해 출국을 금지하였다. 이런 미친 행위에 대해 네티즌들은 항의하기 시작한다. 사실 이건 블랙코메디도 보통 블랙코메디가 아니다. 소비자 운동에 대해 출국금지를 내린 이 상황에 대해 대체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923.html
- "검찰, 누리꾼 20여명 출국금지 역풍에 당혹"

검찰은 이런 광고 중단 운동을 펼친 네티즌 20여명의 출국 금지에 대한 근거는 외국에서 가져온 것이다. 

 "2차 보이콧(불매운동)은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
 "1947년에 제정된 태프트-하틀리 법에 의하면 노조가 유리한 협상을 위해 회사와 관꼐된 제3의 업체를 압박하는 행위를 2차 보이콧으로 규정하고, 이를 금지한다."

위의 두 근거는 모두 미국에서 가져 왔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게 상당히 또 코메디다. 일단 2차 보이콧 금지는 위에 쓰여진 대로 노사관계법이며, 현재 보이콧을 하고 있는 주체는 소비자(네티즌)들인 것이다. -_-;;;;

또한 이런 2차 보이콧을 법으로 금지하는 나라 오스트렐리아에서도 '소비자 운동은 배제한다'라는 사항이 명문화 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외국에서 억지로 가져온 근거 조항도 상당히 빈약하며, 우리나라의 형법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업무 방해죄라는 것으로 끼워맞추기를 한 셈.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태프트-하틀리법 말고도 다른 법 규정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다" 라고 하셨다. 어쩌라고? (...)


그리고 10일 전국교수노동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계, 학계, 문화계의 인사들이 서울 보신각 앞에서 릴레이 기자 회견을 열기로 하였으며. 시민들 역시 광화문, 빌딩 앞, 강남역 등지에서 촛불집회를 이어나가고 있다.
http://www.ytn.co.kr/_ln/0103_200807100903211825
- "10일 보신각 앞 촛불 집회"

정말로 답이 보이질 않는다.
시대가 혼란할 땐 각 계의 인사들이 또 일어나 주신다. 다음의 영상을 한 번 보라.


- 자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미국이 소고기를 잘 팔게 해주려고) '외국의 고기'를 먹으며 안심하라고 하는 경제, 의료계 인사들 -


시대가 혼란스러워서 그런지 나까지 혼란스러워지는 영상 기사다. -_-;;;;;;;;;;
그래, 니들은 그나마 양반이라 치자. 다음의 사진을 보면 말이야.


- 무려 국회의원들께서도 시식회를 가지셨다 -

언제부터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과 경제, 의료계의 인물들이 미국 축산업계의 광고 모델이 되신 겐가? 같은 나라의 시민들의 이야기는 귓등으로 흘리고, 한다는 짓이 고작 이거다. "이거 정말 맛나네염! '-^*"

그렇게 맛나세요? ^o^

나는 정말 눈물이 나네효... ㅗToTㅗ ...

님들 그렇게 (병)맛나서 좋겠써요... ㅠㅠ


그리고 오는 7월 12일 또다시 대규모의 촛불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 7월 12일, 모이는 장소는 서울 시청 앞 광장 -


끔찍한 생각이 든다. 정말로 촛불을 5년 내내 밝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시민들은 60회가 넘게 촛불을 들어왔다. 그나마 촛불이 한참이었을 때에 받아낸 것은 2차례의 사과였고, 촛불이 시들해지자마자 집회장 봉쇄와 은근슬쩍 대운하 이야기도 다시 꺼내고 있다.

이 강철같은 신념의 정부를 대체 어쩌면 좋단 말인가... 아, 제발 좀 매너요. -_-;;;;;;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kyogun.egloos.com/tb/3819605 [도움말]
  • 주춤해진 촛불, 그러나... 2008/07/10 16:15 #

    7월 6일 ~ 7월 9일 촛불 집회 관련 상황 정리정부의 미친짓거리로 촛불이 잠시 주춤해졌습니다.7월 12일, 다시 모여 촛불시위를 할 계획이나, 경찰이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는 뻔합니다.정말로 걱정되는것이 하나 있다면,제발 사망자는 나오지 않길 바란다는 것입니다.인류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만 봐도4.19, 5.18, 6월 민주항쟁 등은 모두 사망자가 나온 시점부터 거세게 타오르기 시작하지요.국민을 무시하고 억압하는 정부가 들어서고,...... more

  • 촛불집회에 대한 짧은 생각, 2008/07/10 21:50 #

    7월 6일 ~ 7월 9일 촛불 집회 관련 상황 정리촛불집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1. 필자의 (인간)광우병에 대한 인식오해나 선입견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필자의 (인간)광우병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히겠다. 필자는 (인간)광우병에 대한 글 중 피카소님의 글이 가장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참신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카소님의 글이 (인간)광우병에 관련한 정설로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광우병이 이종간, 특히 인간에 감염되어 인간광우병으로...... more

덧글

  • 스페이드A 2008/07/10 14:42 # 답글

    아..그동않의 사건이 잘 정리되어있네요..
    요즘은 당장 촛불집회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참 문재에요;
  • 쿄. 2008/07/10 17:14 #

    현재 서울광장 쪽하고, 강남역에서 계속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강남역 쪽은 아고라가 주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런 시민 운동은 그 인원수가 되어야 좀 든든하고 목소리도 낼 수있는데 현재 매번 모이는 수는 몇 백명 정도라서 확실히 5일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숫자지요...
  • Realkai 2008/07/10 14:43 # 답글

    미쳤어요... 정말 진심으로 미쳤어요.
  • 쿄. 2008/07/10 17:14 #

    요새 정부 하는 짓을 보고 있으면 참... 얍삽합니다. -_-;
  • FrozenFish 2008/07/10 16:45 # 답글

    큰 포스팅 한방을 위해 준비하고 계셨던걸까요[...]
    적절한 정리 감사합니다 :-)
  • 쿄. 2008/07/10 17:15 #

    아, 큰 포스팅 한 방은 아니고 (...)

    요새 이것저것 일이 생겨서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을 뿐입니다. ^^; 하루 한 번 포스팅은 꼭 하려고 했는데 쉽지 않군요. ㅠ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_ _)
  • ⓧ어린달님 2008/07/10 17:13 # 답글

    이번주에는 좀 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나가야겠군요ㅠㅠ
    나 방학 좀 즐기게 해 줘 명박아ㅠㅠㅠㅠㅠ
  • 쿄. 2008/07/10 17:16 #

    우리가 그렇게 목터져라 외치고 있을 때,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노래나 불러제끼고 있으니 별로 체력소모도 없나 봅니다. -_-

    뭐, 이렇게 무식한 인간이 다 있을까요.. -_-;
  • 無名공대생 2008/07/11 02:04 # 답글

    2일전 공기업에 대해 외국 투자를 통한 환율 안정을 시도할거란 한국경제 신문의 제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대통령은 자신이 의도했던 수단을 실현시켜나가는 것에 대한 계획들의 연계를 보면서 역시 비범한 사람이란 것을 느낍니다.

    현재의 정부는 뜻을 굽힐 생각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사건건 노무현 책임이다 라고 핑계를 대고, 촛불 때문에 관광업,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이번 촛불을 넘어서면 촛불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촛불 중에 이미 논란이 되었던 집시법 강화와 같은 것들이 다 통과되어서 시민들의 뜻을 전달할 수단은 남아있지 않게될 겁니다.

    참가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라는...
덧글 입력 영역



Kyo_T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