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문화제 6월 25일 ~ 26일 촛불 집회 상황 (실시간 갱신) 2008/06/28 11:32 by 쿄.

※ 이 전의 상황은 날자 별로 다음의 블로깅에서 다루고 있다.

 24, 25, 26일 촛불 집회 상황 
 5월 27일~6월1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일~6월 2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2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3일~6월 4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 현재 막혀 있다. 왜지? ㄱ-
 6월 4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5일~6월 6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6일 오후~6월 7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7일 오후~6월 8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8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10일 ~ 6월 11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12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3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4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21일 ~ 22일 촛불 집회 상황



 - 6월 26일 -                                            


(추가)
손가락 절단 사고의 루머 중 하나였던 20대 여성의 이야기 중 현장에서 직접 계셨던 마리님의 글이 덧글러 정보가 달려 남겨 둔다. 주요 내용인즉, 50대 남성의 손가락 절단 시 마리님이 의료진을 찾았는데 마리님의 손가락이 잘린 것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한 것이라고 한다.

http://marie9.egloos.com/1950279
- 그 20대 여성 마리님. 손가락은 멀쩡하시다고 한다.


(오전 7시)
남은... 시위대는 100여명도 안 되어 보인다. 이젠 집에 가서 출근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기도 하다. 이대로 오늘의 집회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하루는 갑작스러운 일들이 많았다. 굉장히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의 첫기사로 조중동에서는 폭력 불법 시위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여전하다. 또한 청와대를 비롯한 여당은 그 무식한 짓거리를 멈출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이 보인다.

한없이 서글프다. 그리고 49회나 계속된 이 촛불 문화제에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보면서 복잡한 감정이 일어난다.

언제까지 이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질까.
끝까지 함께하고, 끝까지 지켜보자.


* 오늘도 현장에서 정보를 주신 여러분들과, 덧글로 정보 및 제보를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전 6시 35분)
서울 시청 등에서 시민들은 산발적으로 이동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그 와중 전경버스들이 출동하여 시위대를 어떻게든 해체시킬 모양이다.


(오전 6시 20분)
현재 시민들은 산발적으로 흩어져서 시위를 하고 있다. 차량은 이미 소통되고 있는 상태.


(오전 6시)
전경들을 피해 시민들은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와중에 전경들이 소통하는 차량등에 의해 오히려 고립된 해괴한 일도 벌어졌다. -_-;


(오전 5시 42분)
경찰 병력 진압 시작, 미칠듯이 달려가는 경찰들. 시민들은 토끼 몰리듯이 몰리고 있다.


(오전 5시 40분)
살수 경고 방송이 나오고 있다.


(오전 5시 33분)
해산 권고 방송을 하고 있다. 내용은 언제나 방송하는 예의 그것이다. 경찰들은 꽤나 많은 수가 대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그 앞에서 맞서고 있다. 현재 대치 중.

우리의 경찰 방송녀의 방송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오전 5시 27분)
확성기가 10여개 이상 달린(징그럽다;) 차량이 광화문에 나타났다.


(오전 5시 7분)
스페이드A님의 덧글 정보.
50대 남성분 손가락 절단 사고를 비교적 상세하게 다룬 기사가 떴다.

- 손가락 절단 사건을 다룬 동영상 -

출처가 되는 기사는 다음과 같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63759
- 확인해 보도록 하자.

후... ㅠㅠ




(오전 4시 46분)
전경들이 지쳐 도로 위에서 잠든 모습이 보인다.

또한, 시민들 역시 지쳐 쉬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손가락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하여 손가락을 찾고 있는 시민들도 있다.


(오전 4시 38분)
아직까지 소강 상태. 현재 웹에서는 손가락 절단 사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정황으로 볼 때는 오마이뉴스 측의 소식이 가장 정확하게 사태를 전달하고 있다. 아무래도 남성이 당한 사고를 칼라TV 등에서 여성으로 보도하면서 난 오보라고 보여진다. 어찌되었건 차후 오마이뉴스 쪽의 기사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들어오면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현재는 전체적인 소강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거리에 주저 앉아 자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인다.

또한 조선일보 앞에서 항의를 하고 가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인다.



(오전 4시 13분)
현재까지 연행된 시민의 수는 약 120여명 정도로 파악된다. 이제까지의 그 어떤 촛불 집회 때보다 많은 수의 연행자이다.


(오전 3시 52분)
현장에는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이 보인다고 한다. 평일이고, 현재는 소강 상태에, 내일 출근도 해야 하므로 사실 당연한 일이다...

걱정되는 것은 이대로 시민들이 줄었을 새벽 무렵, 줄어든 시민들을 상대로 오늘 보여준 강경대응을 펼치지 않을까 하는 것. 소강상태에서조차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오전 3시 41분)
saltpeanut 님의 덧글 정보.

손가락 절단 사건에 대한 정보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한 것은 50대 남성 1분이며, 여성분의 손가락 절단 소식은 루머이다.

현재 오마이뉴스에 의해 확인된 정보이다. 기사 원문을 그대로 가져온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중년남성 손가락 절단사고 말고도 20대 여성이 전경의 방패에 찍혀 손가락이 절단돼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으나 서울대병원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응급실의 한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런 소문이 퍼져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전 3시 23분)
현재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전체적인 소강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오전 3시 7분)
현장, 시민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던 차량이 시민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했다고 한다.

한편, 손가락 절단 사건에 대한 기사가 속보로 뜨기 시작했다.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62603064941598&outlink=1


(오전 3시 4분)
현장에서의 연락.
살수차가 또 한대 등장헀다고 한다.
또한 서대문 방향 쪽은 택시가 운행 중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차량의 소통이 시작된 것 같다.

시민들은 그 앞에서 아침이슬을 부르고 있다. 구호는 "이명박은 물러가라"

- 극심한 대치 상황 속에서도 물, 우유, 김밥을 건네는 시민의 모습은 오늘도 보였다 -



(오전 2시 54분)
현장에서의 제보.
경찰의 경고 방송, 그리고 곧바로 살수차 2대가 살수를 시작. 하나는 청계광장 쪽으로, 하나는 종합청사 쪽으로.

동시에 전경들도 전진해 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치라이트 차량을 동원해서 살수하는 장면을 찍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연출된 사진이 아니다. 뿜어져 나오는 저 살수는 -


. 현재 경찰과 시민 양 쪽 모두 소강 상태이다. 현장에서 들어온 말에 의하면 시민들, 부상자가 너무 많다고 한다.

또한 손가락이 잘린 시민은 20대 여성이 아니라 50대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 손가락(중지)이 잘린 남성분, 아... 제발... -


급하게 손가락을 찾아 얼음 주머니로 손을 감쌌다고 한다.

하지만 진보신당 쪽의 방송으로는 여전히 여성으로 나오고 있어, 현재 2명이 문제가 있는 건지...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 것은 없다.


(오전 2시 35분)
아, 오보된 내용이라고 한다. 아직도 손가락은 찾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이 손가락을 잘린 사태를 보고 '우리 소대장은 손목도 잘렸다' 라고 하면서 비웃는 걸 보고 가슴이 미어질 것 같았다. 이 바보들아, 이 멍청이들아.


(오전 2시 31분)
손가락을 찾았다고 한다.

다행인데, 안심을 해야 하는데도

눈물이 흐른다.
지금 이게 뭐냐...?


(오전 2시 26분)
현장에서의 제보.
손가락 절단 환자 발생. 현재 손가락을 찾지 못해... 접합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여성분이라고 한다.

경찰들은 청계광장까지 민 상태에서, 뒤로 조금씩 빠지고 있다고 한다.


(오전 2시 25분)
시민들... 결국 청계광장까지 밀린 상태. 현장에서 오는 소식에 의하면 부상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방에서 욕설이 수화기 너머를 통해 똑똑히 들려오며, 방패로 찍는 소리가 귀를 울린다.

지금은 21세기,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

- 정말로 잊지 않겠어 -


- 2008년 대한민국, 서울 -



(오전 2시 15분)
현장에서의 소식이 계속 들어온다.
대략 10여명 정도의 경찰들을 시민들이 포위했다고 한다. 그 와중 한 경찰이 시민과 주먹다짐을 하였으나 다른 시민들이 달려 들어 막았다고 한다. 현재 이 경찰들은 굉장히 과격하며 방패를 들고 계속 위협하고 있으며, 욕설을 하고 한꺼번에 달려들어 시민들과 계속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와중 한 전경은 소화기를 든 채로 시민을 때리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한 편, 시민들은 계속 비폭력을 외치며 중간에 시민들에게 달려오는 전경들을 잡아 무장해제를 시켜 뒤로 보내고 있는 상황.


(오전 2시 9분)
세종로 쪽에서의 현장 제보가 있었다.
서로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전경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시민들은 놀라서 뒤로 도망가며 밀리고 있다고 한다. 한 편 교보 문고 쪽에서도 젼경이 나타나서 뛰어들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살수는 멈추고 뒤로 빠졌는데 이것이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인지, 그만 쏘기 위해서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의료진이 부상당한 시민들을 보살펴 주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은 계속 토끼몰이 당하듯이 밀리고 있다.


(오전 2시 1분)
현장에서의 정보.
세종로 사거리의 패밀리 마트 앞까지 밀렸다고 한다. 시민들은 밀려나면서 아침이슬을 합창하고 있다고 한다.



(오전 1시 53분)
현장에서 다시 연락.

살수차 두 대가 나란히 동시에 시민들을 향해 살수.



(오전 1시 51분)
현장에서 급박한 전화.

세종로 쪽으로 계속 밀리고 있고 전경, 시민 할 것 없이 극도로 흥분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살수차는 전경 바로 뒤에서 계속 따라오고 있으며, 전경 쪽에서 무언가 날아오는 물체에 계속 시민들이 맞는다고.

- 살수차의 모습 -



박미연님의 덧글 정보에 따르면 물대포로 인해 혼수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된 분이 있다고 한다.
또한 스페이드A, Myggol님의 제보에 따르면 물병이 날아오는 모습이 컬러TV에서 잡혔고 진교수가 맞았다고 한다.

한편, 그 사이 새로운 살수차가 등장해서 바로 살수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전 1시 45분)
끌어낸 전경의 닭장차로 살수에 대한 바리게이트를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 와중 시민들은 계속 포위되고 있다. 전경들이 사방에서 들어오고 있다. 세종로, 서대문, 투썸플레이스...  골목에서 전경들이 계속 밀어붙이고 한다.

- 오늘의 살수는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다 -



(오전 1시 42분)
현장의 소식이 다급하게 계속 들어오고 있다.

전경들은 구호에 맞추어 계속 시민들을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은 계속 밀리고 있고, 살수는 멈추질 않는다. 또한 전경 쪽에서 물병 등이 날아와 시민이 맞는 일도 생기고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시민들은 살수차의 살수를 맞으면서 버티고 있다.

부상자가 계속 속출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경찰은 미친 것 같다. 아니 미쳤다.


(오전 1시 35분)
현장에서 급박하게 정보가 왔다.

 [살수 경고]

그리고 그로부터 30초도 지나지 않아

 [살수]

살수를 미친듯이 하고 있다. 경찰들 역시 미칠듯이 달려들어 진압하고 있다. 연행되어 가는 시민들이 끊임없이 늘어난다. 살수와 동시에 계속 전진해 오고 있다고 한다.


-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수 장면 (By murky) -



(오전 1시 31분)
현장에서 온 정보. 통화를 하였다.

서대문 쪽에서 전경들이 살수차와 같이 달려오고 있다. 방패를 바닥으로 찍으면서 시민들을 위협. 동시에 살수차에서 살수가 시작되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 쪽에서도 방패를 휘둘르며 시민들을 위협하며 달려오고 있다. 시민들은 세종로 쪽으로 계속 밀리고 있다. 수화기 건너편으로 전경의 고함소리, 비명소리, 방패로 찍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왔다.

인도에까지 시민들을 밀고 있으며, 예비역들이 중간에 끼어 막으려고 하나 그 수가 너무 많아 막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많다. 달려오는 전경들과 살수차.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아수라 장의 그것이었다.


(오전 1시 27분)
현장에서의 정보.
서대문 쪽에서 전경들이 대거 투입 중이라고 한다.


(오전 1시 22분)
현장에서 정보가 다시 들어왔다. 시민들은 현재 한글회관에서 금호아시아나 앞 쪽 까지 밀렸다고 한다. 구급차들이 대기 중에 있다고 한다. 현재 시민들은 그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경을 뒤로 끌어내려고 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들끼리 말다툼이 있었는데 이는 붙잡은 전경들을 그냥 놓아준 것에 대해 386세대의 분들이 항의하고 있다고 한다.


(오전 1시 11분)
지금 내 눈 앞의 이 광경을 믿고 싶지 않다. 경찰들이 달려들어 고립된 시민들을 방패를 휘둘러 공격하고 1명에게 수십명이 달려들어 쓰러뜨린다.

지금 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
지금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현재 시민들이 밀리고 있는 추세이다. 계속 밀리고, 고립되고 있다.


(오전 1시 2분)
현장에서 다채로운 정보가 많이 들어왔다.

첫 번째로 세종로 쪽은 상당히 한산한 상태라고 한다. 전경들 몇 명 씩 닭장차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민들과 담배를 나눠 피기도 하고, 시민들은 한 쪽에서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시민의 수 자체가 거의 없다고 한다.

두 번째. 현재 의료지원단의 이야기에 의하면 폭력 시위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고 한다. 매일 같이 의료지원 차 나오게 되어서 보면 같은 사람들이 폭력적으로 선동하는 모습을 알아볼 수 있게 된다고. 그래서 의료지원단 중 몇 분은 의료지원단 복장을 벗고 그들을 제지하기 위해 나서기도 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다른 쪽들은 소강 상태이나 새문안 쪽 등이 가장 극심한 상황이라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민들은 그렇게 까지 흥분하지 않고 비폭력 성향을 어느 때보다 띄려고 한다. (저번 새벽 사태 이후의 변화로 추정된다)

한편 디온님의 덧글 제보에 의하면
 "경주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좀전에 서울에서 공중전화를 걸었더군요-_-;  채 1분도 되기 전에 전화가 끊어'졌'는데, 이미 지방 전의경들 상당수 투입 된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한다.

한편 새문안 쪽은 다시 살수가 시작되었다. 살수가 멈추질 않는다. 젠장.
그 와중 시민들은 계속 연행되고 있다.


(오전 12시 49분)
tXoX님의 덧글 제보.
한편 진보신당 쪽에서 온 정보에 의하면 지방에서 올라오고 있는 전경 버스 차량이 있다고 한다.


(오전 12시 47분)
한편 현장에서는 살수가 멈추질 않고 계속 되고 있으며, 경찰은 새 버스를 가지고 와서 다시 막고 있다고 한다.

- 끊임없이 발사되고 있는 현장의 살수차, 금강제화 쪽 방향 (By Murky) -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해질 것 같은 이번 사태.

스페이드A, 시유님의 덧글 정보. 현재 정부종합청사 뒤에 경찰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불도저가 있다고 한다.

- 단순한 위협용? 아니 이미 그것만으로도 문제다 -

자세한 기사는 다음을 보도록 하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252332572&code=940707



(오전 12시 40분)
현재 금강제하 쪽에서는 지금 이 순간도 살수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현장의 Murky님에 의하면 현재 뿌리는 살수가 조금 이상하다고 한다. 수돗물이나 그런 일반 물이 아닌 기름 냄새나 주유소에서 맡을 수 있는 그런 냄새가 아주 강하게 난다고 한다. 현장은 지금 그래서 난리도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금강제화 쪽 버스 한 대를 또 끌어내었고 경찰 - 시민이 직접 대치 중이라고 한다.

혹시 저 살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는 분은 따로 리플로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살수가 계속되는 금강제화 쪽의 현장 (By Murky) -



또한 현장에서는 직사 15미터의 규칙을 안 지킨다고 답답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전 12시 33분)
한글회관 앞도 격렬하게 대치 중이라고 한다. 지금 여러 통로로 동시진입을 하여 전경들도 얼마 안보인다고 한다.

한편 새문안 쪽에서는 살수 후, 아주 짧은 소강상태를 마치고 다시 시민과 경찰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전 12시 30분)
현장의 상황이 들어왔다.
금강제화가 있는 쪽, 광화문 이 모든 곳에서 살수를 하였다고 한다.
현재 대책위에서 우의를 나누어 주고 있으며 시민들은 우의를 입고 다음 살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하다. 왜 이렇게 슬픈 걸까...


(오전 12시 18분)
또 다시 살수 시작.

눈물이 날 것 같다.
비명 아비규환, 그 와중에도 시민들을 계속 연행해 나가고 있다.

살수가 멈추질 않는다. 마치 시민들을 쓸어버리려는 듯이 계속 시민들 위로 살수를 가한다. 살수를 몇 분째 계속 하고 있다.  중계하는 카메라가 뿌옇게 될 정도로...


(오전 12시 10분)
현장은 현재 동시에 여러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일단 새문안 쪽은 아시다시피 살수가 시작되었다. 그에 대해 예비군과 시민들이 살수차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 한 시민은 살수차 위로 올라가 물이 나오는 곳을 자신의 손으로 막으려고 시도도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광화문 쪽에서 시민들을 치게 한 사람은 자기 집으로 가고 싶어서 일부러 밀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현장은 극도의 흥분상태에 빠졌다. 전경은 시민들 형해 위협하고 있고, 시민들은 그에 대응.


(오전 12시 7분)
2차 살수 시작


(오전 12시 5분)

경찰, 경고 방송 후 바로 살수가 시작되었다!

뭐지? 이건?

- 재발포된 살수차, 아 제발 -




(오전 12시 2분)
광화문 쪽 뉴라이트 회원과 집회의 충돌이 있다고 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누군가 차로 일반 시민들을 치게 했다고 한다. 현재 시민들과 운전자가 싸우고 있다고 한다. 현장의 Murky님에 의하면 운전자가 술에 취한게 아닌가 한다. 강제로 차를 들이밀어 대었다고 한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고 한다.

한편 살수에 대한 경고와 신호음이 계속 들리고 있다.

 "뒤로 물러나지 않으면 살수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자나 노약자들은 뒤로 물러나 주십시오"

정말 할 생각인 걸까.



 - 6월 25일 -                                            


(오후 11시 52분)
시민들이 대치 중인 전경들에게 생수를 나누어 주고 있다.

현재 경찰들은 살수에 대한 경고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현재 2차 방송까지 나온 상황.

노회찬 의원이 무언가 이야기 후, 뒤로 빠지자 다시 몸싸움이 시작. 격렬하게 계속 진행되고 있다.


(오후 11시 42분)
현장에서의 정보가 들어왔다.
현재 광화문역 쪽, 진입이 안된다고 한다. 한편 시민들을 찍는 사람이 있어서 프락치 의혹을 받고 있다고. 또한, 세종로 사거리에서는 살수차가 라이트를 켜고 조준에 들어갔다고 한다.

- 광화문 쪽도 소화기의 분사가 극심한 상태 -




한 편, 노회찬 의원이 전경과 시민들의 몸싸움 접전지에 등장했다. 깜짝이야. ;


(오후 11시 30분)
내일 오전 9시 민주노총에서 총 파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현장에서 Murky님의 제보.
새문안 쪽 버스가 치워졌고, 전경을 밀고 있다고 한다. 금강제화 쪽 방향에서는 버스의 앞 머리를 돌린 상태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부딪혔다고 한다.

그 와중에 전경 한 명이 넘어진 것 같다. 전경들이 다치지 않으려면 살수차 등을 빼야 하는 상황이 왔다. 시민들은 소화기에 대응하여 밀가루를 손으로 뿌려 대항(...)하고 있다.


(오후 11시 25분)
새문안 쪽에서 소화기 분사가 극심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물이 극히 부족하다고 한다. 물의 공급을 요청하고 있다. 확실히 현장에서는 새하얀 연기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소화기의 분사, 현장은 이 사진보다 훨씬 더 극심하다고 한다 -




(오후 11시 20분)
전경들 병력이 교체되었다. 진압복을 입은 전경들로 교체.
시민들과 다시 몸싸움이 극심하게 벌어졌다.
경찰의 방송은 계속 된다. "노약자와 시민들, 기자들은 피해 달라"


(오후 11시 16분)
새문안 교회 뒤편, 닭장차를 시민들이 계속 뜰어내고 있다. 서로 닭장차를 가운데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형세. 조금씩 시민들이 끌어내고 있다.

폭행과 연행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오후 11시 4분)
현장에서 아고라 깃발, 즉 아고라인들이 모인 곳이 어딘지 아시는 분은 리플이나 덧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현장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경복궁 쪽은 사람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나름 한가(?)한 상태라고 한다. 반면 광화문, 새문안 쪽은 여전히 극심한 상태.


(오후 10시 53분)
각지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버스를 가운데 두고 전경들과 서로 줄다리기는 여전하며, 경찰과 직접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의 무력 진압 사건 때문에 그 정도 수위의 진압을 하고 있진 않지만 확실히 연행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버스를 조금 끌어내었다. 또한 그에 따라 경찰도 병력이 증원되었다.

이순신 동상 앞은 현재 새하얗게 소화기의 분사 가루가 날리고 있다고 한다.


(오후 10시 29분)
소화기 분사가 극심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소화기라서 우습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소화기는 절대 안전한 진압 도구가 아니다. 굉히 많은 경찰 병력, 그들은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연행해 가고 있다.

한 편 시민들은 길을 뚫기 위해 닭장차를 끌어내려고 하고 있다.

오늘 경찰은 굉장히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불안해진 시민들은 현장에서 방송하고 있는 분들에게 자세한 상황을 찍지는 말아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웹에서도 현재 시위대의 자세한 상황(특히 뚫리는 곳의)은 올리지 말자는 소리가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경찰, 그들도 이 방송을 보고 있다고.

살수차가 나타났다. 시민들은 모두 살수차가 나타났으니 조심하라고 외치고 있다.

또한 웹의 '시사인' 기자분이 연행되었다는 소식이 막 들어왔다.

- 연행되는 시민들, 평소보다 훨씬 급박해진 25일의 모습 -



(오후 10시 17분)
현장의 thenen님의 정보.
경복궁 쪽은 현재 잠시 소강 상태. 시민, 경찰 모두 지쳤는지 앉아서 쉬고 있다고 한다.

한편, Bambi님의 덧글 정보에 따르면 새문안골목에서 시민들이 다시 빠져 나와서 광화문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현장의 제보. 그에 대해 필자 쪽으로도 새문안 쪽은 가망이 없어 보인다는 연락이 들어왔다.

또한 쥐박님의 덧글 정보에 의하면 기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한다. 있는 기자들도 취재를 방해한다고 하고.

제대로 미쳐 돌아가고 있다.


(오후 10시 8분)
현재까지 연행된 시민의 수는 91명이라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8/06/25/0503000000AKR20080625221500004.HTML
- 이 기사를 참고하자.

그리고 경복궁 역은 현재 무정차를 멈추었다고 한다. 무정차가 된 시간은 8시 40분 ~ 9시 10분 사이라고 한다.

시민들은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경찰의 방송이 들려온다. "여러분들로 인해 교통이 심각하게 마비되었습니다." 미친 거 아님?

한 편 시민들을 계속 경찰들은 밀어 붙이고 있다.


(오후 10시 3분)
오늘... 좀 이상하다. 이상할 정도로 시민들이 계속 연행된다. 대국민 사과를 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연행되는 사람들이 계속 보인다. 현장에서도 연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정보로 들어온다.

Kazai님의 덧글 정보.
 "방금 다녀왔습니다. 서대문 -경북궁-광화문 라인은 현재 주요 도로가 모두 봉쇄되어있습니다. 경북궁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 봤는데 구석구석 모두 막아두었습니다."


(9시 55분)
현장에서 thenen님의 급한 정보.
새문안 교회 쪽에서 소화기 분사 시작. 새하얗다. 아무래도 못 뚫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연행되고 있다고 한다.


(오후 9시 50분)

현재 경복궁과 광화문 쪽이 서로 만나기 위해 대치, 청운동이 뚫려서 시민들이 진입하였으나 바로 경찰들도 투입되었다고 한다. 한편, 그런 경찰의 빠른 대응은 경찰들도 아고라 등을 비롯한 인터넷을 보면서 체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와중에도 시민들은 계속 한 명씩 연행되고 있다.

한편 현장으로부터의 thenen님의 정보.
새문안 ~ 서대문 쪽이 아주 제대로 뚫렸다고 한다. 몸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차량도 없고, 내리막길! 들어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그 후, 다시 연락이 왔는데 차량이 없는 건 아니고 뒤에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한다)

쥐박님의 덧글 정보.
시민들이 모래산성을 쌓기 위해 모래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Bambi님의 덧글 정보.
새문안 교회 쪽에서 연락. 구세군회관 옆골목에 모래주머니를 옮기고 있다고 한다.

시유님의 덧글 정보.
서대문 쪽의 벽이 허물어져서 사람들이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장에서 온 연락.


(오후 9시 41분)
새문안 쪽 우회로 시민들이 진입했다고 한다. 현재 경찰과 부딪혀 대치 중에 있다. 가장 극심한 대치.

스페이드A님의 덧글 정보.
현재 새문안 교회 쪽, 시민들이 공사장 쪽으로 돌아 진입, 닭장차에 올라가기도 하면서 대치 중에 있다고 한다.

시유님의 덧글 정보.
소드에 올라온 현장 문자, 유머차 어머니들은 연행되진 않았고 갇혀 있다가 무사히 나오셨다고 한다.


(오후 9시 37분)
경복궁. 경찰에게 연행되는 시민의 모습은 계속 보인다. 시민들은 경찰과 대치한 상태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 인터넷 중계를 통해 보이는 현장의 상황 -



또한 세종로 네거리의 경찰 1차 저지선이 뚫렸다. 그래서 경찰과 시민들이 직접 대치하는 상황.


(오후 9시 30분)
극심한 대치상황. 아마 많은 시민들이 다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은 아비규환.

한 편, 광화문 쪽에서는 일부의 시민들이 경복궁 쪽으로 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서대문 방향 쪽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오후 9시 20분)
현재 가장 극심하게 부딪히고 있는 곳은 경복궁역, 효자동 쪽이다. 광화문 쪽의 시민들과는 아직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남성분들이 계속 연행되어감에 따라 여성분들이 그 앞을 막고 있는 가슴 아픈 모습도 보인다.

또한 경복궁 역은 현재 지하철이 그냥 지나치고 있다. 무정차를 한다는 이야기. 그래서 시민들이 합류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쥐박님의 덧글 정보.
 "현재 광화문에서 경찰들이 사람들 하나하나 검사하면서 보내주고 있답니다. 경복궁역은 현재 무정차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글회관쪽 길막아놓고 신분증 하나하나 일일이 확인하면서 보내준대요. 이곳 사는거 아니면 가라고 하고 지금 어디가는지 그것까지 물어본답니다."

누구 말마따나, 이쯤되면 막나가자는 거지.
근처에 사는 분들은 현재 불안해서 동네를 걸어다니지 못한다고 한다.


(오후 9시 7분)
경복궁 쪽, 진압이 극심하다고 한다. 사람이 넘어져 밟혀 피가 흐르는 모습도 목격된다고 한다. 현장의 thenen님.

한 편, MBC 뉴스에서는 현 고시 강행에 대해 방송하고 있다.


(오후 8시 57분)
경복궁 쪽이 경찰들에 의해 계속 밀리고 연행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정말로 경찰의 수가 너무 많다. 그리고 망설임이 없다. 시민들의 비명소리와 항의 소리.

현재 시민들은 계속 해서 집회장으로 나가고 있다고 한다.


(오후 8시 46분)
Bambi님의 덧글 정보.

"모 커뮤니티에 제보사진을 올렸더니 그 군인들은 북한산 꼭대기에 있는 부대소속 군인들로 수도방위사령부이긴 하지만 정보부대라 진압과는 무관하며 평소에도 그 트럭을 타고 위로 자주 올라가는 것을 종종 봤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 즉, 아까 전 제보되었던 그 군인들의 사진은 시위와는 관계없다는 이야기.


한편, 청운동길로 행진하던 시민들은 계속해서 닭장차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민들과 경찰은 대치 상태.


(오후 8시 39분)
현장에서의 thenen님의 정보.
경복궁 쪽에서는 예의 경찰방송녀가 등장했다고 한다. 소녀시대의 목소리는 잊어도 저 목소리는 웬지 안 잊을, 아니 못 잊을 거 같다. (ㅅㅂ)

또한 시유님의 덧글 정보에 따르면 경복궁 2번 출구에서 인도에 있는 시민들은 계속 연행 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1번 출구 쪽도 여성과 아이들을 제외한 남자들을 연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Bambi님의 덧글 정보.
유모차 부대의 한 주부분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처음에 유모차 부대 20여명을 애워싸더랍니다. 그래서 주부님께서 "우릴 잡으려 하는거냐? 말해봐라" 이랬더니 말을 안하고 계속 조여오더랍니다. 그러다 결국 훼미리마트앞까지 가게 됐는데 거기까지 밀어넣고 문을 닫더니 남자분들만 데려갔답니다. 그것도 1명당 전경10명이 에워싸서 목조르고 때리며 끌고갔답니다. 주부님이 울면서 목만 조르지 말라 했더니 "목졸라도 안죽는다"고 했답니다. 더불어 주부님이 전경에서 도대체 누구 지시냐. 말을 해라 했더니 종로구 경비과장의 지시이며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다 책임질테니 이렇게 하라 했답니다. 종로구 경비과장입니다."

이후의 연행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후 8시 30분)
세종로 쪽에서는 시민들이 속속히 모이고 있는 상태. 오늘도 닭장차 앞에서 포스터를 붙이는 등의 퍼포먼스 및 항의는 계속되고 있다. 이제 퇴근하고 온 시민들이 속속들이 등장. 미처 옷도 못 갈아 입고 나온 모습들이 눈에 띈다.

- 속속히 몰려들고 있는 시민들, 약해져 가던 촛불에 힘을 더해준 건 다음 아닌 현정권이다 -



(오후 8시 25분)
타선생님의 덧글 정보.

- 이것이 문제의 그 제보 사진. 컬러TV에 제보된 군인 이동 모습 -

이것은 확정적인 증거는 되지 못한다. 사실 그냥 단순한 군부대 이동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 하겠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사실 숨기기 힘들다.


(오후  8시 20분)
시유님의 덧글 제보.
- 유모차 끌고 나온 어머니들 유모차 떼어놓고 어머니들만 연행해가서 아이들 방치되어 있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현장의 분들에게 문자나 전화를 해 보았지만, 그런 모습에 대해서 명확히 목격한 분은 없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의 리플을 부탁드린다.

Bambi님의 덧글 제보.
- 예비군이 총을 든 육군 중대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겨레와 컬러tv에 제보했다고 한다. 정확한 사실로 알려지진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가?

: 마찬가지로 확인할 수 없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 관련 URL이나 정보를 리플로 부탁드린다.
군대까지 동원하여 진입하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불안한 마음은 떨치기 힘든게 사실이긴 하다.


(오후 8시 9분)
현재 세종로 사거리, 그러니까 광화문 쪽에서는 시민들이 계속 모이고 있다. 물론 그 앞은 예의 닭장차들로 바리게이트를 만들고 있다.

- 세종로 앞, 모인 시민들은 대략 1만여명 -


경복궁 앞, 시민들이 경찰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구호는 "이명박은 물러가라!!"


(오후 7시 56분)
현장에서의 thenen님의 정보가 도착.
경복궁 역은 차량이 통제되는 것 같다.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이 한대도 없다. 오로지 시민과 경찰 뿐이다. 현재 여경까지 투입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압을 위해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고립시키고 밀어붙이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이 도로에 나오지 못하고 완전한 바리게이트를 치고 있다. 또한 경찰들끼리 작전을 위해 시민들을 도로로 밀어붙여 고립시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경찰은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고 시민들은 아직 그 수가 적다.

시민들은 흩어져서 제압되고 있는 상태. 그저 사방에서 산발적인 구호 소리만이 들려온다고 한다.


(오후 7시 50분)
타선생님의 덧글 정보.
오늘 오후 초등학생에 대한 사진의 기사가 포털 등에서 내려간 것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내보내어 초상권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 포스팅에서도 모자이크 없이 나간 초등학생의 얼굴 사진은 삭제하였다)
인터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잘 연결은 되지 않는다.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9&s_hcd=&key=200806251820351731
- 12살 초등학생과의 인터뷰, 접속자가 폭주 중 -

(오후 7시 46분)
경복궁 앞으로 행진 하던 시민들은 차벽에 현재 가로막혀 있다. 시민들은 계속 모이고 있다.

경복궁 쪽은 닥치는데로 연행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에 있는 사람을 차도로 미는 등, 강력하게 대놓고 연행을 하고 있다고.

- [연행해간다연행해간다] -



- 연행되어 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By thenen)-


- 눈 앞에서 계속 사람들이 강제연행되자 눈물을 흘리며 구호를 외치는 어머니의 모습... -


(오후 7시 40분)
아비규환. 경복궁 쪽, thenen님에 의하면 사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경찰들은 강경하게 시민들을 한 명씩 연행하가고 있다. 연행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계속 보인다.

현재 인도에 있는 여성들까지도 방패로 밀치고 연행하고 있다고 한다.

thenen님의 문자 하나를 그대로 옮겨 본다.

 [연행해간다연행해간다]

- 시민들을 연행해 가는 차량, 호송차량이라고 쓰여 있다. (현장에서 thenen님 제공) -



정말 오늘... 이 더러운 놈들.


(오후 7시 32분)
현장에서의 thenen님의 정보.
현재 경복궁 역에 500여명 정도가 있으며, 진압을 당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경복궁 쪽은 효자동 쪽으로 향하던 시민들을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경찰의 대응이 강경하고, 시민들에 비해 워낙 경찰이 많아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가급적 대책위 쪽에 있는 분들도 여기 와서 도와줬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신다.

또한 덧글 정보로 스페이드A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살수차도 벌써 등장하였으며, 해산에 대한 방송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덧글 정보, 러문님에 따르면 경복궁 쪽 연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가장 무서운 것은 경찰들의 태도이다. 강경진압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 위에서 있는 시민들조차 진압, 연행을 하고 있다.


(오후 7시 25분)
현재 대책위를 비롯한 시민들이 대한문 앞 광장에 모였다. 현재 정부의 고시 내용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으며, 그 괴악함에 대해 설토하고 있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오늘 너무 산발적으로 일이 벌어져서 촛불 집회의 시민들이 제대로 모일지가 걱정스럽다. 서울 시청 광장의 연속 적인 보수 단체의 점거, 갑작스런 고시 강행... 그리고 대책위 집행부들의 연행.

현재 경복궁과 덕수궁으로 시민들은 분산되어 있다.


(오후 6시 50분)
경복궁 역 1번 출구 쪽에 100여명 정도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들을 둘러싼 경찰은 경고 방송을 내보내는 중.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만 고립에서 풀어주고 나머지 시민들은 감금되고 있다고 한다.

오늘 이런 경찰의 강경대응은 다음의 기사를 참조하면 좀 더 이해가 갈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6251758085&code=910402
- 청와대, 여당 : "촛불을 끄자"

예상한 대로 촛불에 대한 총공세. 이 상황에서조차 촛불을 내리라고 말하고 싶진 않겠지.


(오후 6시 10분)
HID대원들이 시청 앞 광장을 떠났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보수 기독교 단체가 서울 시청 광장 앞에 나타났다. 이들은 "구국 기도회"를 실시한다고 하며, 1000여개 정도의 의자를 시청 광장에 배치. 이 기도회는 새벽 2시까지 집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에서는 불법이라면서 막았다. 하물며 광장 잔디에 의자를 깔면 안된다고. 이에 기독교 단체는 "불법 시위와 정권 퇴진 운동 하는 쪽을 안 잡고 뭐하느냐!" "당신들 이름이 뭔가? 청와대에 전화해서 다 말해 버린다?" 라고 항의? 협박?

이들은 촛불 시위에 대해 "악한 령이 하는 짓"으로 규정하며 기도를 드렸다.


(오후 5시 50분)
인터넷 등으로 소식을 접한 아줌마들이 경복궁 역으로 모이기 시작. 대략 50여명 정도가 모인 듯. 손에는 모두 피켓등을 들고 나왔다.


(오후 5시 23분)
경복궁 앞의 시민들은 거의 해산된 상태.


(오후 5시 10분)
대략 30여명 정도의 시민들이 연행되었다. 시민들이 연행되는 차량을 막으려고 했으나 전경들에 의해 제지, 결국 연행자들은 모두 경찰서로 가게 되었다.
- 이렇게까지 막아보았지만, 압도적인 병력에 의해 막지 못한다 -



한 편 남아 있는 시민들 중, 전경들은 기자들을 시민들 속에서 솎아내고 시민들을 포위, 전경차 안으로 터는 길만을 남겨 두었다. 결국 시민들은 전경차 안으로 들어갔다.

사실상 갑작스런 발표에 놀라 경복궁으로 나왔던 시민들은 대부분 해체가 된 상태이다. 경복궁 역으로 경찰 병력은 속속히 보강되고 있다고 한다. 대책위는 이에 대해 7시 촛불 집회를 준비하는 듯 하다.



- 연행되어 가는 시민의 모습 - 


이 아이의 이 사진은 네이버 등의 포탈에도 나왔으나 현재는 삭제된 기사이다. 대체 왜?


(오후 4시 50분)
광화문 인근에서 경찰이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연행.

- 경찰들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연행을 하였다 -



(오후 4시 26분)
약 20여명의 연행된 시민을 봉고차에 태웠다. 이런 말이 들려왔다고 한다.
 "어린 아이들이 연행되는데 차라리 우리 어른들이 경찰에 연행되자."

...ㅠㅠ...





- 강제로 연행되고 있는 시민들 -



(오후 4시 15분)
4시 10분 경, 시민들은 연행되기 시작했다. 최초로 14여명의 시민들이 연행.
연행된 시민 중에는 초등학생(13)도 포함되어서 기자들이 항의하였지만, 그렇지 않다고 전경들은 반박했다. 그 후, 10여분 뒤 초등학생은 풀려났다고 한다.

그 강제 연행을 항의하는 민노당 이정희 의원도 경찰에 연행.
또한 대책위 안진걸 조직팀장도 연행. 안진걸씨 같은 경우는 경찰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온 몸을 잡고, 그대로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렇게 닭장차를 막아 시민들의 연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 하였으나... -


- 그대로 연행되어 닭장차 안에서 구호를 위치는 이정희 의원 -


- 대책위 안진걸 조직팀장도, 경찰에게 강제 연행되었다. 이렇게 -


(오후 4시)
4시 시민들을 인도로 강제로 모는 것부터 시작하여 강제 진압이 시작. 인도 위로 대부분의 시민들을 몰아넣는데 경찰은 성공.


- 경찰의 진압도 굉장히 빠르고 강하게 시작되었다 -



(오후 3시 50분)
경복궁 역 3번 출구(효자동 방향)의 경찰 봉쇄를 하지 못하게 연자 시위를 하고 있다.


(오후 3시 40분)
경복궁 역 앞, 청와대로 가는 모든 길은 전경들에 의해 막혔다.
대략 50여명의 시민들이 경복궁 옆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전경들에 의해 포위된 상태, 해산 권고 방송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현재 연좌 시위 중인 대책위 관계자들을 검거하겠다고 말한다.

-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에 갑작스럽게 모인 시민들 -



- 직장을 조퇴하고 나온 한 시민 "나는 정당하게 대통령에게 항의한다, 왜 막는가?" -


(오후 3시 30분)
경복궁 역에서 효자동 방향으로 나가는 모든 출구를 경찰이 봉쇄. 또한 고시강행을 항의하는 피켓, 태극기 등의 시위자로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출구로 나오지 못하게 차단.


(오후 3시 10분)
청와대 방면의 길을 경찰이 막기 시작.


(오후 2시 50분)
대책위의 20여명이 경찰 차벽 앞에서 연좌 시위를 시작.

- 마치 예상이나 했다는 듯이 경찰 병력은 빠르게 배치되었다 -




(오후 2시)
대책위, 청운동 동사무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고시철회와 재협상을 촉구. 아울러 고시 강행은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 경복궁 역, 대책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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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스페이드A 2008/06/26 00:19 # 답글

    살수공격 또 있구 예비군 한분 연행 ㅜ_ㅜ
  • 스페이드A 2008/06/26 00:21 #

    추가..2~3분 연행 이구
    쓰러진 한분을 전경들이 발로 밝았다는 짐샘의 목격담
  • Earthy 2008/06/26 00:25 # 답글

    이제 진짜 전쟁이네요.
    저 치들은 오늘 밤이 지나면 끝날 거라 생각하겠지요.

    다른 거 없습니다.
    주말입니다. 5백만입니다.
    저 정권 자체를 끝내버리지 않는 이상, 이제 길은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고 있습니다.
  • 쥐박 2008/06/26 00:28 # 삭제

    저는 정권하야 같은 그런 상황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 정권은 막장이고 구제의 방법이 없다는데 공감해요. 5년내내 촛불들고 거리로 가야할 생각이 드니...
  • 쥐박 2008/06/26 00:26 # 삭제 답글

    저번 1일의 사건때문에 살수에서 그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폭력진압 소리 듣고 싶지 않을테니;
  • 쥐박 2008/06/26 00:40 # 삭제 답글

    시사투나잇에서 낮에 있었던 경복궁 앞 연행사태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정희 의원과 민변 변호사가 항의하는데 그걸 연행해가고;;;
  • 스페이드A 2008/06/26 00:41 # 답글

  • 쥐박 2008/06/26 00:42 # 삭제

    그냥 위협용이겠죠? 설마 저걸로;;;
  • 2008/06/26 00:4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더블유 2008/06/26 00:50 # 답글

    불도저 킹
    불도저 킹
    불도저 킹
  • 박미연 2008/06/26 00:51 # 답글

    세상에, 이제 퇴근하고 왔는데. 이게 전쟁인건지...돌겠네요.
  • 디온 2008/06/26 00:53 # 삭제 답글

    경주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좀전에 서울에서 공중전화를 걸었더군요-_-;
    채 1분도 되기 전에 전화가 끊어'졌'는데, 이미 지방 전의경들 상당수 투입 된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메이 2008/06/26 01:00 # 삭제 답글

    살수에서 기름냄새가 나는게, 신나를 섞어뿌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saells 2008/06/26 01:03 # 답글

    어이 없게도 광우병보다 더 심각하게 우리의 일상을 위협해주는 정부네요. 정말 사태가 안좋아지겠는데요; 아무래도... 평화롭게 끝날 거 같지 않아요.
  • 스페이드A 2008/06/26 01:07 # 답글

    광화문 너무하네요..
    거기서 그럴께 아니고 새문안쪽으로 합쳐야죠 ;;;
    설마 ..거기 또 대책위 ?
  • 스페이드A 2008/06/26 01:09 # 답글

    YTN에서 살수차 물에 기름탄거 같다는 의혹이 방영되었습니다
  • 쿄. 2008/06/26 01:12 #

    관련 URL이나 정보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스페이드A 2008/06/26 01:14 #

    기사가 아니라 뉴스생방 'ㅁ' ;;
  • 쿄. 2008/06/26 01:15 #

    정보 감사드립니다. 몇 시 방송이었나요?
  • 스페이드A 2008/06/26 01:20 #

    아마도 1시이후 방송이고..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어요.
    저도 시간확인한것도 아니고..무엇보다 거기가 하루종일 뉴스만 하지 앟던가요;;
  • 박미연 2008/06/26 01:26 # 답글

    새문안 물대포로 시민 한명 물대포 맞고 혼수상태, 병원으로 후송- 확인 된 사항이랍니다.
  • EST_ 2008/06/26 01:42 # 답글

    방금 돌아왔습니다. 서대문 쪽서부터 전경들이 대거 움직이는 광경까지 봤는데, 현장에 투입된 모양이군요 ㅠ ㅠ

    자정쯤에 차를 몰고 군중 사이를 돌진했던 차량은, 투썸플레이스 못 미쳐서 시민들에 의해 포위됐는데, 나중에 운전자와 함께 경찰에 인계된 것 같습니다. 경찰관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자로 보이는 사람이 뒷좌석에 앉은 채로(어두워서 확실히 확인은 못했으나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 듯) 미스터 도넛 쪽 샛길로 돌아갔습니다만 무슨 연유에서 그런 건지는 파악할 수 없군요.

    살수차 물에 기름을 탄 것 같다는 의견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살수된 곳 주변에서는 기름 냄새가 진동하고 있고, 집회 현장에 살수한 것 때문인지 아니면 도로 청소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대문에서 무악재 일대까지의 한쪽 차선은 차들이 가볍에 물보라를 일으킬 정도로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 스페이드A 2008/06/26 01:43 # 답글

    지금 진샘 전경이 던진 물병에 맞으셨구요
    정다르프도 공격당하셨습니다.
  • 스페이드A 2008/06/26 01:44 # 답글

    현장에서 막 오신분..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역하게 난다고..성분조사 해봐야 겠다고 하십니다.
  • Myggol 2008/06/26 01:46 # 답글

    진보신당, 칼라티비 쪽 왈, 자꾸 경찰 쪽에서 물병을 던진답니다. 진중권 선생님, 또 물병에 맞으셨다네요.
  • 스페이드A 2008/06/26 01:52 # 답글

    살수차 두대..
  • 더블유 2008/06/26 01:55 # 답글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만 지금 현 정부가 하는 짓으로 봐선 삼청교육대라도 부활시켜서 거기 다 넣는거 아닐지 걱정입니다.
    거꾸로 가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으니까 말이 안될 소리도 아닌것 같군요...
  • 물하 2008/06/26 01:58 # 답글

    링크 걸어갑니다. ㅜ.ㅠ
  • Myggol 2008/06/26 02:02 # 답글

    살수차 한 대 돌아갔답니다. (컬러티비에서요.)
  • 쥐박 2008/06/26 02:05 # 삭제 답글

    어디서는 진중권씨를 노리고 던진다는 말도 나오고 있군요;;
    모 사이트 덧글입니다
    -사람들이 흥분해서 진압빌미를 얻기위해 카메라에 던지는 것 보다 카메라 중심으로 잡고 있고 마이크를 통해 격렬한 반응을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을 노리는 거 그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게 진교수님이지요-
  • ... 2008/06/26 02:18 # 삭제 답글

    ..... 지금은 이렇게 익명 리플로 찌질거리기밖에 못하지만,

    전 언젠가 저들이 지금의 죄값을 치르게 할 겁니다. 그것도 복리로.
    지금 일어났던 일을, 상세하고 자세히 정리하고 적어서 예쁘고 아름답고 슬픈 동화책으로 만들겁니다. 또한 위키로, 홈페이지로.
    훗날 지금 자리에 있는 정치인들, 상관의 명령에 못이겨 자신의 양심을 어기고 폭력적으로 진압한 경찰들, 시위대를 마타도어에 홀린 어리석은 군중이라며 비난하던 사람들의 자식들은 그들의 부모에게 묻겠죠.

    "아빠, 아빠는 이때 뭐했어요?" "엄마, 엄마는 이때 뭐했어요?"

    그들 자신의 양심이 그때의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겁니다. 동시에, 그들의 이름이 누구에게나 학살자, 반등으로서 회자되게 하고, 죽고나서까지도 그들의 이름을 짓밟아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한 영원히 부관참시되게 만들겁니다.
  • 스페이드A 2008/06/26 02:19 # 답글

    소화기, 방패가 흉기가 되기도 합니다 ㅠ_ㅠ
  • Earthy 2008/06/26 02:30 # 답글

    손가락 절단... 세상에나...
    이미 인간을 벗어난 정부, 이미 인간을 포기하고 개가 된 경찰.
    그리고 그들을 조련하는 언론까지... 이 나라는 단 4개월만에 30년을 뒤로 돌아갔군요.
  • the-indie 2008/06/26 02:31 # 답글

    아주 그냥 전 국민이 다 들어갈 감옥 하나를 만들어라 명박아.
  • 박미연 2008/06/26 02:33 # 답글

    이게 실제 상황이란 게 믿을 수 없어요. 그리고 아직 손가락 못 찾았어요 ㅠㅠ 파란 옷 입은 남자분 좀 누가 찾아줘요.
  • 휘레인 2008/06/26 02:33 # 답글

    죄송; 지금 다시 방송이 나와서 아직 못 찾았다는군요..ㅠㅠ
  • ㅂㅈㄷㄱ 2008/06/26 02:36 # 삭제 답글

    아직 손가락은 못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절단은 전경이 여성의 손가락을 물어 뜯어서 그런거라 하고요
  • 마른미역 2008/06/26 02:36 # 답글

    손가락... ;ㅁ;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괜히 집에 왔나 싶네요.
  • 박미연 2008/06/26 02:43 # 답글

    찾았데요. 손가락 찾아서 지금 이송중이고 전경이 물어 뜯고 뱉은 거 그 남자분이 주운거래요.
  • Murky 2008/06/26 02:43 # 답글

    지금 소강상태 입니다. 친구 노트북으로 잠시 접속 했습니다.
    시민들이 아직 많이 있고 시민들의 부상자가 속출하자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시민들은 경찰을 지키고 경찰은 시민을 때리고, 그에 흥분한 일부 시민들도 경찰을 때릴려고 하지만 시민들이 경찰을 품에 안고 몸으로 막고 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은 참...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Myggol 2008/06/26 02:46 # 답글

  • Myggol 2008/06/26 02:48 #

    사진 속 주인공은 남자인데요; 아무래도 다른 부상을 입으신 분인 듯합니다.
  • 박미연 2008/06/26 02:49 # 답글

    어라, 손가락 잘린 분이 여자이 아니라 50대 남자분까지 둘이랍니다. 손가락 절단 사건의 피해자가 둘이랍니다. 20대여자분, 50대 남자분.
  • ㅂㅈㄷㄱ 2008/06/26 02:55 # 삭제 답글

    여자분이랑 남자분 두분이 절단되었습니다
  • saltpeanut 2008/06/26 02:59 # 답글

    오마이뉴스에서 15신으로 '20대로 보이는 여성' 손가락 절단을 헤드로 뽑았다가, 헤드 바꾸고 '한 시위 참가자' 손가락 절단으로 기사를 수정했다가, 방금 15신 자체를 없애고 14신만 남겼어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인될 때까지 피해자가 두명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것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 EST 2008/06/26 03:05 # 삭제 답글

    다음에는 경향 11신으로 손가락 절단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런데 어찌된 셈인지 기사 섹션이 '경제 일반'입니다 OTL
  • CERBERUS 2008/06/26 03:14 # 답글

    지금 현장에 계신 자원봉사자 분 말로는 두분이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한분은 50대 남성분, 한분은 한겨레 여기자라고 하던데요

    한분은 방패에 의해, 한분으 물어뜯겼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알려드리지..?
  • 박미연 2008/06/26 03:15 # 답글

    아고, 두 분이 아니군요. 천만 다행입니다. ㅠ..ㅠ 어떻게 이런 사건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현실이라는게 참...
  • 散華 2008/06/26 03:21 # 답글

    자유발언이 시작되었는데 아직 전경들은 굳건하군요. 이러다 정말 새벽이나 아침에 진압 들어가려나.... 무서워 죽겠습니다. 내일 나가서 힘이라도 보태야겠어요 (으쌰으쌰)
  • CERBERUS 2008/06/26 03:25 # 답글

    현재 청계앞도로까지 밀려서 대치중이라고 현장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박미연 2008/06/26 03:33 # 답글


    26일 새벽, 시위 시민들을 급습해 청계광장으로 밀어냈던 경찰은 새벽 3시가 되자 재진압에 나섰다. 경찰은 청계광장에 밀려나있던 시민들을 향해 차량을 동원해 조명을 비추면서 다시 물대포 두 대를 앞세워 밀고 나오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물대포를 맞으면서도 '이명박은 물러나라'는 구호를 외치며 극렬히 저항했으나 점차 서울시청광장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전 진압과정에서 경찰의 방패에 찍혀 손가락이 잘렸던 20대로 보이는 여성은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시위하던 시민들이 잘린 손가락을 찾아 병원으로 향했다.

    20대 여성 외에도 50대 남성 1명이 경찰 방패에 가운데 손가락이 잘려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내손안의 모바일 경향 “상상” 1223+NATE -

    <출처 - 경향닷컴 >
  • saltpeanut 2008/06/26 03:38 #

    음... 이쪽은 오마이뉴스인데요;;
    ===============================================================

    [15신 보강 : 26일 새벽 3시 25분]

    경찰들이 시위대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40~5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은 손가락이 절단되고, 또 다른 시민은 방패에 찍히는 사고 등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조아무개(남)씨는 새벽 1~2시께 광화문 금강제화 부근에서 전경버스를 밧줄로 끌어낸 뒤, 한 전경의 입에 손가락이 물린 상태에서 떠밀려 손가락 1/3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변혜진 보건의료단체연합 기획국장이 조씨에게 확인한 결과다. 현재 조씨는 119 구급차에 실려 봉합수술을 위해 을지로 국립의료원에 후송됐다. 조씨의 절단된 손가락은 의료자원봉사대에 의해 병원으로 보내졌다.

    김상희 의원실의 박홍근 보좌관에 따르면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해 을지로 국립의료원에 후송된 환자는 남성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립의료원에는 민주당의 김상희·이춘석·김재균 의원이 가 있다.

    강북 삼성병원에도 코뼈가 부러진 부상자 등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곳에는 민주당의 이낙연·김재윤·백원우 의원 등이 지키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중년남성 손가락 절단사고 말고도 20대 여성이 전경의 방패에 찍혀 손가락이 절단돼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으나 서울대병원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응급실의 한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런 소문이 퍼져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saltpeanut 2008/06/26 03:35 # 답글

    오마이 15신 보강에 따르면 여성분 이야기는 루머일 가능성이 있는 듯 해요. 국립의료원에 가 있는 손가락 절단 환자는 사진의 50대 남성분이고, 이 분은 링크해주신 기사대로 통화도 했으니 맞겠지요. 병원 측에 확인이 될 때까지 여성 손가락 절단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수정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이대로 되면 또다시 괴담 내지는 루머가 됩니다; 2시 26분부터 35분까지 스트라이크 처리를 하거나 어디까지 확인되었는지 한번 적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고생하시는 분께 자꾸 딴지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부정확한 정보가 퍼져나가면 잃는 게 더 많습니다.
  • 쿄. 2008/06/26 03:40 #

    저도 그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명확한 사실은 50대 남성 1분이므로 그 전의 여성설은 아무래도 잘못 올라갔을 가능성이 높지요.

    현재 본 포스팅에서는 처음에 여성으로 알려진 것을 이야기 했다가 그 후,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며 확인된 50대 남성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딱히 잘못된 정보를 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 saltpeanut 2008/06/26 03:41 #

    수정된 부분 방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힘내세요. 전해주시는 소식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쿄. 2008/06/26 03:45 #

    정보 감사드립니다. (_ _) 아무래도 한 번 정리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주신 정보를 반영하였습니다.
  • 박미연 2008/06/26 03:49 # 답글

    아고, 그래도 다행이 한분이라니. 그것도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여성분이 아니라는거에 안심이 되네요. 상황이 참 엉키다 보니 한 마디가 와전이 되는 가 봐요. 저도 확인 안된 사실을 막 말한듯 해서 죄송해요ㅠㅠ
  • Murky 2008/06/26 04:21 # 답글

    씻고 왔네요. 자야 하는데 눈은 계속 감기는데 잠을 못자겠습니다 -_-
    우선 어떻게든 자야겠습니다. 별일이 없기를 빌어요.
  • 박미연 2008/06/26 04:24 # 답글

    대책위에서 지금 여성분 손가락 잘린거 맞고, 훼밀리 마트 부근에서 아이스 박스에 손가락을 넣어놓았는데 분실하였답니다. 혹시 현장에 있는 분과 연락 되시면 그쪽에서 아이스 박스 좀 찾아주라고 해주세요 ㅠㅠ
  • thenen 2008/06/26 04:25 # 삭제 답글

    후....집에 돌아왔습니다.
    Murky님하고 만났었는데 자전거를 끌고 뒤따라 가다가 인파에 휘말려 혼자가 되고(....)
    배터리도 떨어지고 피곤하기도 해서 ㄱ-

    에이, 배터리 하나 사던가 해야겠네요 정말.
    두 개론 얼마 못 버티니....
  • dcdc 2008/06/26 04:58 # 답글

    지금 출발할 생각입니다. 연락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뭘 사들고 지원나가면 좋을지 여쭤봐주세요.
  • 스페이드A 2008/06/26 05:00 #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따뜻한게 가장 필요합니다
  • 쿄. 2008/06/26 05:10 #

    현재 가셨던 분들이 모두 철수하신 상태입니다.

    현장에서는 지금 꾸벅꾸벅 조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따뜻한 물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 스페이드A 2008/06/26 04:59 # 답글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63759
    손가락 부상당한 분 소식
  • 쿄. 2008/06/26 05:10 #

    언제나 정보 감사드립니다. (_ _)
  • 박미연 2008/06/26 05:24 # 답글

    오늘밤은 뭐라 말하기 힘들정도로 복잡한 마음이 든 거 같네요. 출근을 위해 이만 자러 갑니다. 쿄님도 푹 주무시고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스페이드A 2008/06/26 05:27 #

    오..전 이시간에 자면 못일어날꺼 같아요 ;ㅁ;
  • 쿄. 2008/06/26 07:30 #

    감사합니다. (_ _)
  • 스페이드A 2008/06/26 05:40 # 답글

    살수공격 방송이 아주 강하게 나옵니다;
  • 스페이드A 2008/06/26 05:44 # 답글

    역시나 닭몰이 하듯 강재해산을 하네요
  • 스페이드A 2008/06/26 07:10 # 답글

    모든방송이 다 끝났네요.
    아직도 남은 시민들은 시청에서 토론중 이시라고
    정말 대단한 채력들 ;;
  • 쿄. 2008/06/26 07:30 #

    그렇군요... 일단 포스팅은 끝냈지만, 걱정이 되서 다른 것을 못하고 있네요. 하아.. -_-;
  • Rune 2008/06/26 08:06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리플까지 읽어보니 그냥 눈물만...
  • 아브공군 2008/06/26 08:10 # 답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에서는 '정치인들에게 맞기고 그냥 네 할일이나 하라'고 야단맞고 있지만..... 마음속으론 항상 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CrysTal 2008/06/26 08:48 # 답글

    모두 수고 많으세요. 휴,,,, 맘이 너무 아픕니다.
  • Frey 2008/06/26 11:32 # 답글

    28일엔 한 번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 V 2008/06/26 11:41 # 삭제 답글

    매일 시위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꼭 생각나죠.....우리도 한밤중에 지하철에 폭탁 싣고 가면에 모자에 망토 두르고 우르르 몰려가야하나봅니다'ㅅ'
    지금 정권은 정말 독재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이거 원......28일날엔 무슨 일이 있어도 나가야겠네요
  • 곰돌군 2008/06/26 12:17 # 답글

    폭도 들이군요. 진심으로 진압되기를.
  • Murky 2008/06/26 13:12 #

    저게 폭도라고 생각 되십니까? 가서 살수차 물 한번 맞아보시던가 소화기에 한번 맞아 보시지요. 아니면 방패에 한번 찍혀 보시던지요. 진심으로 맞아보시길 바랍니다.
  • 마리 2008/06/26 13:20 # 답글

    쿄님 손가락 절단 사건에 휘말렸던 20대(?) 여성 여깄어요.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쿄. 2008/06/26 18:15 #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가하였습니다. (_ _)
  • 사랑. 2008/06/26 14:02 # 삭제 답글

    다친쪽이 사람들의 동정받기는 쉬운일이죠.
    안타깝습니다만 점점 수위가 높아가는 폭력시위도 문제군요.
    저도 촛불시위 많이 나갔었는데 이제는 나가지 않습니다.
    왠지 정치색이 너무 짙어져서 이제는 관여하고싶지않더군요..
    손가락이 다칠정도로 서로 수위가 높아져가니 걱정입니다.
    경찰도 다치지말아야하고 시위대로 이제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좀 지치는군요.
  • thenen 2008/06/26 16:19 # 삭제 답글

    7시 시간 맞춰서 현장 출근(...)하렵니다.
    오늘 포스팅 하실 거면 연락주세요.
  • 쿄. 2008/06/27 01:13 #

    오늘은 일을 꼭 해야 해서 함께 못 할 것 같습니다. 차후 상황 정리 정도만 해 둘까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등을 찍으시면 문자나 메일로 부탁... 'ㅅ'/
  • 조프로 2008/06/26 20:26 # 답글

    add link 신고합니다.
  • 쿄. 2008/06/27 01:12 #

    (_ _)
  • 마리 2008/06/26 21:00 # 답글

    정정 기사가 나오기 전에 각종 포털에서 가상 뉴스를 싣는 수준은 거의 소설가 수준이군요.
    이런 왜곡된 보도나 진실성 여부에 대한 진위에 대해서도 시위엔 끝까지 남아야 할 것 같은 책임감이 물밀듯 드네요.

    수고하세요.. 하룻동안 손가락 잘렸던 20대 여성으로부터.-_-****
  • 쿄. 2008/06/27 01:12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더군요... -_-; 아무래도 이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이러다가 괴담으로 퍼지는 건 또 순식간이 될 것 같고..
  • chemica 2008/06/27 07:17 # 답글

    님의 포스팅을 하나 하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 ..

    그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 쿄. 2008/06/27 20:36 #

    감사합니다. (_ _)
  • Dia♪ 2008/06/27 10:59 # 답글

    으잉 저 정통법 임시조치로 막힌 글은 뭔가요-_-;;;
  • 쿄. 2008/06/27 20:36 #

    모르겠습니다. -_-;;;;;;;;; 얼마 전부터 막혀 있습니다. 저도 이유를 통지 받은 적이 없어서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죠. ㄱ-
  • thenen 2008/06/27 14:09 # 삭제 답글

    응허~ 댓글을 늦게 본 탓에 사진 안 찍었답니다 죄송(....)
    어제 금강제화 길 쪽에서 전경 차 끌기 같이 하다가 물대포 네 번 정도 맞고 옷이 엉망-_-;
    덕분에 입을 옷이 없습니다. 엊그제 입은 건 며칠 계속 입었던지라 빨아서 ㅠㅠ
    몸도 피곤한데 오늘은 쉬렵니다. 오늘 혹시 포스팅하신다면 못 도와드리겠네염.
  • thenen 2008/06/27 16:43 # 삭제 답글

    취소! 오늘도 출근합니다.
    쉴라니까 또 일 벌리네요 이 생퀴들-_-
    오늘은 사진 충실하게 찍어서 보내드릴께요.
  • 리나신 2008/06/28 18:16 # 답글

    고생하십니다~!!ㅜㅜ

    참, 6월 30일 <비상 시국 회의 및 정의구현 사제단 미사>를 하는데, 이글루스엔 너무 안 알려 진거 같네요. 천주교 신자나 천주교가 아닌 사람이라도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 쿄님 블로그에서 한번 실어주실수 있으실까 ...부탁드려도 될까요~^^
  • 쿄. 2008/06/28 20:21 #

    중간에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_ _)
  • jalnaga 2008/06/28 23:58 # 삭제 답글

    광화문에 있다 온사람입니다만, 9시부터 인도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밀어내더니 계속 밀어서 지하철 역으로 쑤셔 넣었습니다. 아예 다른 출구로 못나가게 매표소만 빼고 싸그리 다 막아놔버리더군요. 어차피 광화문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다 그냥 인도에 앉아 있고 20명 정도만 횡단보도 돌며 구호 외치고 있었는데 사람들 시선 가리더니 횡단보도 돌던 사람들 다 끌어가고 그냥 지하철 역으로 밀어버리네요...지하철 역 안에선 나기지도 못하게 하고..
    정말 24시간 풀 촛불집회 모드로 가야 하는걸까요...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2008/06/29 00:17 # 삭제 답글

    (오후 11시 56분)
    종로 1가 쪽 버스를 끌어내자 전경들이 순식간에 쏟아져 나왔다. 그수가 엄청나다. 전경들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시민들에게 방패를 휘두르고 있다.
    시민들에게 직격, 1미터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소화기를 뿌리는 것을 시작으로 방패로 찍기 시작했다. 진압봉을 휘두른다.



    요새 생각하는 게 왜 전경버스를 끌어낼까...입니다.
    오늘 전경버스를 끌어내지 않았으면 전경들이 뛰어나와서 방패찍기도 없었을텐데요.

    요새는 전경버스 손대지 않고도 비폭력시위 잘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사람 모였다싶으면 다시 시작하네요. 그에 맞춰서 진압도 더 폭력적이 되고.
  • 쥐박 2008/06/29 00:21 # 삭제

    이번에는 버스끌기전부터 물대포를 뿌렸죠.
    비폭력으로 해도 말안들어주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 민스 2008/06/29 01:42 # 삭제 답글

    광화문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문자가 와서 제보드립니다
    영풍문고 앞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교보쪽으로 향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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