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5, 26일 촛불 집회 상황
5월 27일~6월1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일~6월 2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2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3일~6월 4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 현재 막혀 있다. 왜지? ㄱ-
6월 4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5일~6월 6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6일 오후~6월 7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7일 오후~6월 8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8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10일 ~ 6월 11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12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3일 촛불 집회 상황
- 6월 14일 -
(오전 1시 30분)
자유발언을 이어나갔다. 1시 반즈음 자유발언도 끝이 났다. 물론 끝이 났다고 해서 모두 철수하는 것은 아니다. 아시다시피 배후세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남아서 토론을 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11시 부터 곳곳에 토론을 벌인 시민들이 많았으며 중간에 폴리스 라인을 사이에 두고 간헐적인 부딪힘이 있었으나 다행히 큰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다.

-_-; 이것저것 일들로 인해 갱신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정리하는 것만 해도 힘이 드는데 벌써 40여회 이상을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전국민이 목소리를 내는데 아직도 뻘소리나 하고 있는 2MB정부와 한나라당 역시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11시)
행렬은 계속 늘어나 4만여명 정도로 추산. 행진을 마치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왔다. 광화문에서는 이 날 퍼포먼스 중 가장 압권이었던 '명박 폭탄'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러가지 의미로 2MB 정권은 시대에 맞지 않는다. 어느 쪽은 극적인 퇴화, 어느 쪽은 극적인 진화.
(오후 8시 45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뒤질랜드~로 유행을 일으켰던 배우 박철민 씨가 자유발언대에 등장했다. 그에 대한 이야기는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
그 후 자유 행진을 시작.


(오후 8시 30분)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오늘도 메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월남참전군인 출신의 노인 분. 사실 이런 촛불문화제보다 고엽제 전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일반적인 일이었기에 그 어르신의 발언은 더욱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분의 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리들을 전쟁터로 보낸 군사정권은 정작 월남참전군인들을 외면하고, 심지어 안기부에 끌려가기도 했지만 민주화 운동을 통해 자신들은 국가 유공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게 지금의 고엽제 전우회 여러분들은 우리들을 인정해준 민주시민들에게이러는 건 오히려 잘못이며 후대에 부끄러운 일로 남게 될 것이다."
...사실, 고엽제 전우회는 어찌보면 국가로 부터 이용당하고 버림 받은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여러가지로 안타깝다. 현재의 국가 체계의 모순과 그로 인해 고통 받고 보상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되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잘못 표출되는 그들의 광기가.

(오후 7시)
약 1만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광장 앞으로 모였다. 故 이병렬 씨의 분향소가 세워졌으며 시민들은 조문을 이어 나갔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배려하여 수화 통역가들이 수화 방송 진행을 시작했다. 갈수록 다채로워 지고 있으며 현 사회의 시스템보다 소수까지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 이병렬 씨가 어떤 분인지 궁금한 분들은 다음의 기사를 보도록 하자.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527153605

(오후 6시)
구 명박산성(...)이 있던 자리에 오늘도 닭장차로 바리게이트 설치. 우리에게 이젠 너무도 친숙한 구리스를 발랐다. 이건 뭐, 참기름 발라 밑으로 떨어뜨린 호랑이 이야기 밖에 생각이...

한 편, 서경석 목사를 필두로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촛불시위 반대 시위를 벌였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다음의 사진을 직접 보도록 하자.

이에 대해서 같은 목사님들은 이렇게 답하셨다.

여담이지만, 서경석 목사님이 평소에 하셨던 말씀을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허허...


덧글
앞으로 2008/06/21 22:22 # 답글
잘 알지 못한다면서 정치에 이용을 해먹느니 마느니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거 보면...일부 종교인들이 이명박을 발판삼아 정계진출을 꿈꾸고 있나보군요...
쿄. 2008/06/21 23:51 #
고소영, 강부자...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