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은 이제까지와 다르게 실시간 갱신의 글은 아니다. 이 전의 상황은 날자 별로 다음의 블로깅에서 다루고 있다.
24, 25, 26일 촛불 집회 상황
5월 27일~6월1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1일~6월 2일 촛불 집회 상황
6월 2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3일~6월 4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 현재 막혀 있다. 왜지? ㄱ-
6월 4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5일~6월 6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6일 오후~6월 7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7일 오후~6월 8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6월 8일 오후 촛불 집회 상황
6월 10일 ~ 6월 11일 오전 촛불 집회 상황
12일 저녁, 촛불문화제를 위해 시민들은 다시 모였다.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였다.

안타깝게도 문화제 도중 천둥번개, 우박;; 등의 다채로운 방해물(?)들이 쏟아졌다. 그래도 촛불을 꺼뜨리지 않기 위해 시민들은 우산을 들었고, 비옷을 입었다.
그리고 그 촛불을 내려 놓지 않았다.

집회에 대한 상황과 자료를 정리하면서 만나보는 시민들에게 들을 수 있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집에 가거나, 하루 안 나온 날은 너무 불안하다. 정부에서 시민들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MB나 정부는 이제껏 늘 그래왔듯이 문제를 장기화 시켜 여론을 희석시키려는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듯 한데,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눈이 있으면 현상을 보았으면 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시민들은 분노해 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12일의 촛불 집회는 9시가 되기 전에 끝이 났다.
또한 그사이, 벌어졌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보자.
촛불 문화제의 힘이 갈수록 커져나가고 수그러들 기세가 보이지 않자, 우리의 한나라당께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고 계시다.
- 집시법 개정 추진 -
: 한나라당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냥 쉽게 이야기 하자면 현재의 촛불 시위를 법적으로 더욱 더 강하게 압박하여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다음의 기사를 보도록 하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921339221&cDateYear=2008&cDateMonth=06&cDateDay=12
얘네들의 대가리 속에는 시민들의 머리 꼭대기에서 법률이라는 몽둥이를 휘두르고 싶은 생각만 가득한가 보다. 갑자기 왜 구걸금지법이 오버랩되는 걸까?
- "촛불 시위 못 막겠다. 차라리 날 육군으로 보내달라" -
: 한 전경이 촛불 집회의 전경 투입에 반대하여 행정신판 청구를 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다음의 기사들을 보도록 하자.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52732
그 후 프레시안 쪽에서는 좀 더 상세한 기사를 다루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13190754
- 네이버 : "오해를 풀고 싶다!" -
: 그간 촛불문화제와 MB정권에 대해 웹에서 다채로운 정보가 오갈 때, 국내 최대의 검색 싸이트인 네이버는 검색어를 비롯하여, 댓글이 삭제되는 등의 촛불문화제에 대한 차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검색어 순위나 댓글의 알 수 없는 삭제 등은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다) 아무튼 그에 따른 네이버의 적극적인 항변.
http://nboard.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vnews&nid=349
...이렇게 항변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정확한 진실은 오로지 naver.com 그 자신만이 알 일이다.


덧글
chemica 2008/06/17 10:23 # 답글
잘 보고 갑니다 ..님의 노력에 응원을 표합니다. ^^
쿄. 2008/06/18 17:19 #
감사합니다. (_ _)